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검찰, 조국 부인 기소...정경부인이 되려던 여자 정경심■■

배세태 2019. 9. 7. 15:35

※정경부인이 되려던 여자 정경심

 

정경부인이 되려던 조구기의 마누라 정경심이가 어제 심야에 기소됐습니다. 공소시효를 1시간 남기고 기소한 것이지요.기소란 사건을 재판에 넘긴다는 뜻입니다. 특이한점은 피고를 조사한 진술조서도 없이 그냥 맞바로 기소한 점입니다.

 

형사재판을 보면 판사가 피고에게 “검찰이 제출한 조서를 인정하는가?”물어요. 그 말은 검찰에서 조사받은 내용을 인정하는가?를 말합니다. 대개의 피고들은 “인정한다”고 말해요. 그런데 빵잽이나 조구기 같은 얼치기 法家들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검사와 논쟁을 벌입니다.(변호사가 하는 일이지만)

 

그런데 검찰이 그 중요한 진술 조서도 없이 기소한 것은? 공소시효란 이유도 있지만, 굳이 정경심의 진술조서를 안받아도 유죄증거가 넘치게 있다는 것이지요. 만약 기소에 불안감을 느꼈다면 어제 낮에 잠간이라도 조서를 받아 기소했을 겁니다.

 

그동안 검찰은 조구기의 싸이드를 모조리 불러다가 조사했어요. 받아보니 조구기란 인간은 진성 개자식이란 것을 알았을 겁니다. 설마 그렇게까지 막 살아온 인간인줄을 몰랐던 것이지요. 굳이 정경심을 불러다 조서를 받을 필요가 없을 정도였던 것이지요.

 

사실 조구기 사태를 접하면서 조구기가 개같은 위선의 인생을 살아온 것을 알고 좌빨도 속으로 엄청 놀랐을 것이고 우리 우파도 놀랐을 겁니다. 나 역시 조구기란 인간이 이 정도로 걸래같이 살아 온 놈인 줄은 몰랐습니다.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좌빨은 숨쉬는 것 빼고는 모두 거짓말입니다. 그걸 항상 문적文賊이 증명하더니 이번에 조구기가 또 증명합니다. 이 놈들은 항상 상황에 제일 좋은 말만합니다. 절대 진실을 말하지 않아요. 어제 조구기가 명징하게 보여줬어요.

 

이것들은 이름으로도 육갑합니다. 조미니 에미는 <정경심>이라하고... 조미니에게 장학금이란 뇌물을 준 새끼는 <노환老患 중>이랍니다. 어쨌든 정경심은 <정경부인>은 고사하고 빵잽이가 될 운명이 됐습니다.

 

이제 검찰은 재판전에 정경심을 불러다 탈탈 털어낼겁니다. 그래서 완벽한 질술조서를 가지고 재판에 임할 겁니다.

 

윤석열은 우리 대통령께 없는죄도 만들어내서 33년을 때려낸 인간입니다.(이 대목에서 이가 갈립니다만 참습니다) 그런 윤석열이므로 산더미같은 정경심의 죄를 단 한톨도 빠짐없이 털어내어 재판전에 필수적으로 구속시킬 겁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