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조국이 먼저인 조문정치 중단하라”

배셰태 2019. 9. 6. 21:08

조원진 대표, “조국이 먼저인 조문정치 중단하라”

자유일보2019.09.06김한솔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05#_enliple

 

‘조문정치’- 조국이 첫 번째고 문재인이 두 번째다.

조국 임명 비단길 깔아주는 나경원은 원내대표 그만해야

“옥중투쟁 2년 6개월째, 박근혜 대통령 재평가하는 날 곧 올 것”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5일(목) 10시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최고위원연석회의에서 “문재인 정권이 가족 사기단 조국의 임명을 강행한다면 문재인 정권과 전면전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들이 말하는 죽창을 들고라도 책임을 묻고 문재인 퇴진을 위해 싸우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지금 문재인 정권은 ‘조문 정치’를 하고 있다. 조문 정치란 조국이 첫 번째이고 문재인이 두 번째라는 것”이라면서 “비리가 그렇게도 많은 조국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것은 조국의 비리와 커넥션이 있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말했다.

 

<중략>

 

끝으로 조원진 공동대표는 “오늘로 박근혜 대통령이 옥중투쟁하신지 889일이고 2년 6개월로 접어들었다. 촛불쿠데타로 권력찬탈한 문재인 정권이 정통성이 없이 국정을 마구잡이로 운영하면서 국민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작은정부를 지향하고 일자리, 미래세대, 저출산과 고령화를 대비해 국가 예산을 아끼고 아껴서 미래를 대비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업적이 제대로 평가 받을 날이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