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과 조국은 비양심과 거짓의 화신...새 역사가 시작되기 일보 직전이다■■

배셰태 2019. 9. 4. 19:52

※새 역사가 시작되기 일보 직전이다

 

이제야 분명해진 사실이 하나 있다.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을 배후에서 기획하고 조종해왔던 자는 바로 문재인이었다는 사실이다.

 

문재인은 대북 카드로써 임종석을 실컷 이용해먹었다. 아마도 대공 용의점에 걸릴수 있는 모든 일들은 임종석이 다 떠맡아 했을 것이다. 걸려도 임종석만 감옥에 가면 된다.

 

그러면 임종석은 왜 그 위험한 일들을 도맡아 했을까? "차기 대권은 바로 너다."라고 문재인이 매일 밤 술잔을 기울이며 암시해줬을 것이다. 그 맛에 임종석은 불길로 뛰어들어 몸을 안사리고 충성을 바쳤을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은 용도가 다하자 임을 폐기처분해 버렸다. 차기 대권은 자신의 영혼과 가장 닮은 자가 가져가야 했기에. 임종석은 종북좌파였을 망정 최소한의 인간냄새는 나는 놈이었다. 그래서 문재인은 임이 좀 껄끄러웠다. 그리고 문재인은 자신의 영혼과 가장 닮은 자를 발견했다.

 

문재인과 조국은 정말 닮았다. 비양심과 거짓의 화신이랄까. 둘 다 어쩌면 그렇게 일말의 양심도 없이 뻔뻔할수가 있을까. 이건 마치 영혼없는 짐승이나 괴물을 보는 듯하다. 문재인과 조국 둘 다 그렇다. 철저한 비양심과 거짓, 국가나 국민의 안위는 아랑곳 없이 철저히 자신들의 권력욕에만 휩싸인 이기성, 그것을 위해서라면 갈데까지 가려는 극단성, 둘이 정말 똑같다.

 

게다가 이 나라의 모든 사정기관과 정보기관을 틀어쥐고 두 인간이 그동안 별짓을 다해왔다. 거짓의 영혼과 서로의 약점으로 두 인간은 완전한 운명공동체가 되었다.

 

우리는 두 인간이 다시 만나 의기투합하는 사태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모두 들고일어나 검찰로 하여금 조국을 구속 처리하도록 힘을 실어줘야 한다.

 

할수 있다. 광화문에 100만명만 모여 태극기를 흔들며 들고일어나면 검찰은 반드시 조국을 감옥에 쳐넣게 되어있다. 그렇게 문재인이 몰리고 몰리면 드디어 조국을 제거하려는 최후의 수단을 발동하려 할 것이다.

 

그 시점이 되면 문재인 정권은 쑥대밭이 된다. 물론 이 나라도 쑥대밭이 된다. 거의 내전적 상황에 이 나라는 휩싸일 것이다. 그렇게 되더라도 악한정권이 퇴출되야 우리는 미국과 함께 북한해방 전쟁으로 돌입할수 있다. 피를 흘릴 각오를 해야 한다. 이 나라에 새 역사가 시작되기 일보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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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저토록 자신있게 거짓말을 할수있는 이유는, 그리고 문재인도 저토록 무모하게 조국 임명을 밀어붙일수 있는 이유는, 조국이 민정수석에서 물러나기 전에 자신이 불법을 저질렀던 곳들의 왠만한 자료들을 없애버렸기 때문인것 같다.

 

윤석렬도 그것을 눈치 채고 첫째날 30곳 압수수색이라는 유사이래 최대규모의 압수수색을 실시했던 것일테고. 그래도 뭐 하나 반드시 걸려들게 되어있다. 인간의 모사와 계획은 하나님 앞에 허망하게 무너진다.

 

문재인이 조국을 민정수석에서 법무장관으로 격상시키려 했던 것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였다. 문재인은 조국에게 삘이 꽂혀 그를 자신의 후임 대권주자로 결심한 순간 문재인은 스스로의 덫에 걸려든 것이다.

 

자만심이라는 덫이다. 지금껏 사정권력으로 모든 협박과 뭉개기와 임명이 가능했기에 차기 대권 계획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자신했던 것이다. 이 자만심이라는 덫은 역사상 하나님이 교만한 권력자들에게 자주 사용하시는 방법이며 따라서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신의 한수다.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시는 주님의 종들과 경건한 기도자들의 기도를 주님이 듣고계심이 분명하다. 겉모습은 굉장히 불안하고 나라가 최악의 위기로 빠져드는 것 같지만, 실상은 이 나라를 송두리째 개혁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세미하게 느껴지는 듯 하다.

 

하나님이 진짜 이 나라를 심판하시려 했다면, 문재인은 지금보다 훨씬 탁월한 권력자여야 했고 그럼으로써 훨씬 성공적으로 국정을 운영하여 이 나라 국민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가려야 했다. 히틀러의 초기 7년간의 집권이 굉장히 성공적이었듯.

 

그러나 문재인은 단 2년반만에 자신의 바닥을 드러냈고, 이 나라의 경제, 안보, 외교 전 분야에 걸쳐 국정운영에 철저히 실패했다. 하나님의 은혜다. 기도자들이 기도하고 있으니 이제 우리 행동하는 자들은 반드시 광화문에 100만명의 태극기가 모여 들고 일어나야 한다.

 

출처: 함용식 페이스북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