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조국 구하려다 같이 깔려죽는 길에 들어섰다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 '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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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윤석열에게 복수을 다짐하는 조국의 눈물
조국이 사퇴한다고 해도 윤석열의 수사는 계속된다. 죄를 인정한 게 되어 더 궁지에 몰릴 수 있다. 조국은 정면돌파하기로 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자신이 윤석열의 상관인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을 최선의 방어책으로 인식한 것이다. 법무부장관에게는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이 있다. 게다가 대통령과 한편이 되어 윤석열에게 압박을 가할 방법은 많을 것이다.
조국의 눈물은 범상한 눈물이 아니다. 국민들에게 용서를 비는 시시한 눈물이 아니다.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은 윤석열에 대한 분노의 눈물이다. 복수를 다짐하는 눈물이다.
법무부 장관만 되면 공수가 바뀐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국민들은 조국의 문제가 정사의 문제라고 생각하겠지만, 조국에게는 생사의 문제이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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