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이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면 관짝에 집어 넣는 짓이다■■

배셰태 2019. 9. 3. 16:14

※조구기 그 놈 목소리

 

어제 조구기가 기자들에게 사기칠 때 들어보나마나란 생각에 듣지 않았는데, 조금전 펜앤의 유튜브에서 그 놈 목소리를 삽입했기에 들었습니다. 그 놈 목소리를 듣고 일응 안심이 되더군요. 여인들의 귀를 간질이는 전형적인 사기꾼의 목소리가 아니고 여인들을 몸서리치게하는 전형적인 꼰데 목소리였기 때문입니다.

 

뭘까요? 목소리가 구려요. 구려도 엄청 구려요. 아마 조구기의 목소리를 처음 듣는 여인들이 많을건데 그런 목소리는 3-4-50대 여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톤이고 성량이고 억양입니다. 남자인 나도 그게 참 구리던데, 여인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어제 아마 조구기에 환장했던 여인네들중 30%는 달아났을겁니다.

 

그건 그렇고 어제 조구기는 검찰의 코를 쑤시는 말을 많이 했더군요. 조구기의 속알머리를... 막말로 똥구멍 속까지 이미 모두 꿰차고 있는 검찰은 어제 조구기의 개같은 짓을 보고 “이 개새끼 정말 죽여야 할 놈이구나”하고 결의를 다졌을 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오늘 조구기의 마누라가 강의하는 대학의 연구실과 조구기 딸년을 몽골로 보내준 코이카를 압수수색하고 그 딸년을 의과학 논문의 제1저자로 네다바이 친 단국대 교수놈을 불러다 조졌습니다.

 

며칠내 검찰은 조구기 마누라 집을 압수수색 할 겁니다. 법원도 조구기집이 아니라 조구기 마누라집이니까 수색영장을 발부 할 겁니다. 검찰 내부는 윤석열만 결기를 다지는 것이 아니라 [검사동일체]라고 전 검사가 일치단결하여 조구기를 묻으려고 결기를 다집니다.

 

이제 문적文賊이 조구기를 장관에 임명하면 조구기를 관짝에 집어 넣는 짓입니다. 아마 검찰은 그 관짝에 쾅! 쾅! 못 박아 땅속에 끌어 묻을 겁니다.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초로 현직 장관이 쇠고랑을 차는 기록을 세우는 것이지요.

 

출처 : 손병호 페이스북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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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윤석열에게 복수을 다짐하는 조국의 눈물

 

조국이 사퇴한다고 해도 윤석열의 수사는 계속된다. 죄를 인정한 게 되어 더 궁지에 몰릴 수 있다. 조국은 정면돌파하기로 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자신이 윤석열의 상관인 법무부장관이 되는 것을 최선의 방어책으로 인식한 것이다. 법무부장관에게는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이 있다. 게다가 대통령과 한편이 되어 윤석열에게 압박을 가할 방법은 많을 것이다.

 

조국의 눈물은 범상한 눈물이 아니다. 국민들에게 용서를 비는 시시한 눈물이 아니다.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은 윤석열에 대한 분노의 눈물이다. 복수를 다짐하는 눈물이다.

 

법무부 장관만 되면 공수가 바뀐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국민들은 조국의 문제가 정사의 문제라고 생각하겠지만, 조국에게는 생사의 문제이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