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수기, 조국 부부에게 이를간다...조민은 이제 중졸 되겠네~

※정수기, 조 부부에게 이를간다

 

문과 조구기의 인연은 20년이 넘어요. 97년 IMF때 조구기 아비와 동생회사가 부도를 냈는데 채권은행인 동남은행의 파산 관재인이 文이었답니다. 둘은 그 때 만났을 겁니다.

 

파산 관재인은 파산은행의 보유 채권을 받아 채무를 상환하는 일을합니다. 자연히 은행에 채무가 있는 사람들과의 유착으로 채무를 탕감해주는등 불법적인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세월호 유병언의 채무도 탕감해줬다고 소문났더군요. 문은 부산지역에서 유독 파산관재인을 많이 했더군요.

 

어쨌든 그 때부터 양자의 인연이 시작됐으니 20년이 넘었군요. 두 인간의 기본 색깔이 뻘겋고 천성이 惡種들이니 얼마나 뱃구래가 맞았겠습니까?

 

통상 그런 인간들의 교류엔 남자들은 어떤놈 등쳐먹을까?가 주 대화고, 여편네들은 자식들의 이야기가 주 대화가 됩니다. 대개 그런 대화는 꼴난 자식 자랑이지요.

 

그래서 나는 이번 조구기 딸년 문제가 터졌을 때, 정수기가 엄청 뿔 났을거라 생각했어요. 정수기는 조구기 마누라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이를 갈았을겁니다. 왜냐면 보나마나 조구기 마누라가 정수기에게 얼마나 그 꼴난 딸년을 자랑했겠습니까?

 

한영외고에 입학부터 지가 능력을 인정받아 의학논문에 제1저자가 됐다는 것을 자랑했을 것이고, 고려대에 합격했다(논문으로 수시합격이란 말은 뺏겠지요)는 것을 자랑했을 것이고. 서울대학원에 합격하여 학기마다 장학금을 받았다고 자랑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애가 갑자기 의사가 된다고 공부하더니 부산의전원에 합격하여 다닌다는 것을 자랑했을 것이고, 의전원에서 공부를 얼마나 잘하는지 6학기 연속해서 장학금을 받았다고 자랑질을 얼마나 뻥튀기하며 했겠습니까? 물론 낙제를 밥먹듯 한다는 말을 입도 뻥끗 안했을 것이고...

 

조구기 마누라가 정수기에게 그 자랑질을 하면서 “조교수나 나는 손톱만큼도 도와주지 않았는데, 지가 다니면서 자기힘으로 그렇게 합격하고 공부했다“는 말을 빠트리지 않았을 겁니다.

 

자~ 정수기가 그 말을 들을 때 얼마나 부러웠겠습니까? 정수기의 딸과 아들놈이 어떻다는 것은 벗님들이 너무 잘 아시기에 생략합니다. 그런 찌지리들을 자식이라고 가진 정수기 입장에선 조구기부부는 하늘에서 내린 딸년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런데 요즘 알고보니 자기 딸과 다름없는 순전히 조구기부부가 만든 열등적 아바타 딸뇬을 그렇게 자랑질한게 밝혀졌어요. 시험을 한번도 안보고 고교 대학 대학원을 들어갔고, 들어가서 낙제를 밥먹듯하면서도 뇌물적 장학금을 받았고 4.5점 만점인 학점에 1.13점이란 역사적으로 기록 할만한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 폭로됐을 때...정수기는 그동안 조구기 마누라에게 기죽고 부러워했던 것이 얼마나 쪽팔리고 분하겠습니까?

 

아시다싶히 문은 정수기를 김정으니 공구듯이 공구는데, 정수기가 자식애들 가지고 자신을 기죽이고 놀린 조구기 부부를 고운눈으로 볼리없고 그게 문을 향해 입으로 나왔을 것인데 그게 문에게 어떤 형태든 영향을 줬을겁니다.

 

어찌됐든 윤석열이 조구기의 심장을 찌르고 들어간 것은 문의 뜻이든 아니든, 그게 윤석열의 야망이든 아니든, 과정이 무엇이 됐든, 결과가 어떤 형태가 되든 조구기를 작살낸다는 점 한가지만으로도 우리는 만족입니다.

 

보아하니 조구기는 장관 임명 여부와 상관없이 종국엔 마누라와 딸년의 손을 잡고 김옥으로 들어 갈 확률이 90% 이상으로 보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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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서울대 교수, 조국 딸 관련 양심선언!!!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19.09.01)

https://youtu.be/DyJjSP0Um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