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민주팔이의 민낯을 드러내게 만든 조국...20대의 '386 혐오증'을 폭발시킨 위선적 진보꼰대

배세태 2019. 9. 1. 20:01

민주팔이의 민낯을 드러내게 만든 조국

올인코리아 2019.09.01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909&page=1&sc=&s_k=&s_t=

 

조국, 20대의 '386 혐오증'을 폭발시킨 위선적 진보꼰대

 

 

조선닷컴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내로남불’을 계기로 확연하게 드러난 자칭 민주화세력(촛불세력)의 위선을 “‘척’만 하는 ‘386 진보꼰대’”라며 혐오하는 ‘20대의 정치·윤리의식’을 다루는 조선닷컴의 기사를 31일 게재했다.

 

조선닷컴은 “지난 8월 28일 저녁 서울대 아크로폴리스광장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800여명(주최 측 추산)의 서울대 학생 및 동문이 모여 촛불을 들었다”며 “이날 광장 뒤편에 나란히 앉아 촛불을 들고 있는 50대 남성 세 명이 보였다. 두 명은 서울대 졸업생, 한 명은 현직 서울대 교수였다”고 소개하면서 청년층의 ‘386 진보꼰대 혐오증상’을 분석했다.

 

<중략>

 

<조국이 불붙인 20대의 386 혐오… “척하는 위선이 싫은 것”>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o****)은 “문정권 애들이 위선자 공산주의자인 걸 애들이 알아가겠구나. 정권 잡는 데 환장한 피해망상증환자들”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pjs****)은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르게 보기 시작한 것은 아직은 대한민국이 희망이 있다는 뜻이다. 다음 선거에서 위선과 거짓으로 무장한386좌파들의 뿌리를 도려내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djlee****)은 “문재인 이놈과 조국이란 놈 OUT시까지 납세거부운동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비효율적으로 퍼주는 예산에 들어갈 바에야 ‘문재인OUT!, NO TAX’”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kimi****)은 “시험 치지 않습니다.공부하지 않습니다. 학비 내지 않습니다. 우리 아빠는 조국입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khan****)은 “고맙다 젊은이들아. 이 나라의 미래는 역시 너희들의 것이다. 우리들의 나라를 우리가 지켜냈듯이 너희들의 나라는 너희들이 지켜야 할 것이다. 일어나라 젊은이들아!”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hf****)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사퇴집회에서 더 나아가 문재인 탄핵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다. 문정권은 도저히 그냥 두면 대한민국이 망할 지경에 이르렀다.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이 없어 보인다. 문재인은 북한 김정은이에 왜 그렇게 매달리고 쩔쩔매는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ankookm****)은 “이제껏 학생운동이라는 것이 외부의 개입 없이 이루어졌을까요. 아닙니다. 잘 조직된 민노총, 민변협,참여연대, 시민단체 등의 지도가 없었다면 이전의 그 치열한 학생운동이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avidkim****)은 “친북주의자 문재인 정권에게 고한다”라며 “현 대한민국의 경제·안보·국방·외교·취업(천문학적 혈세 퍼붓고 2~3개월짜리?) 등등 뭐 하나라도 정상적인 게 있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m****)은 “조국이 나쁜 것은 위선이다. 혼자 착한 척하며 남들에게 험한 글 쓰고 본인은 안 그런 척 했는데 이건 뭐 시궁창 냄새가 나는 위인이니”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