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서울대학생회, 2차 조국 규탄 촛불집회...고려대도 2차 논의 중

배세태 2019. 8. 26. 15:19

서울대학생회, 2차 조국 규탄 촛불집회

올인코리아 2019.08.26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884&page=1&sc=&s_k=&s_t=

 

고려대도 2차 조국 규탄 촛불집회 논의 중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국 교수 일가족의 비리·부정·불법 의혹들에 대한 서울대·고려대 학생들의 규탄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 입시부정 의혹 규명과 사퇴를 촉구하는 2차 촛불집회가, 1차 때와 달리, 총학생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23일 첫 촛불집회를 주도한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홍진우 대학원생은 “2차 촛불집회를 오는 28일(서울대 아크로광장에서 오후 8시 30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25일 “개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던 1차 집회와 달리 2차 집회는 서울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린다”고 전했다.

 

<중략>

 

그리고 조국 딸 조ㅁ씨가 학부생으로 다녔던 고려대학교에서도 조씨의 부정입학 의혹을 규탄하는 후속집회를 열기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중략>


<서울대 학생들, 총학 주도로 28일 2차 촛불집회...“조국 사퇴 촉구”>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ee****)은 “지성집단 서울대 고대 등등이 일어나야 그대들은 개돼지 취급 받지 않는다. 이때까지 조국은 그대들을 개돼지나 올챙이 개구리 붕어 미꾸라지 취급해왔다, 더욱 더 분발하라! 응원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jkim****)은 “암담하고 답답한 2년이었다. 이제 자유 대한민국을 되찾을 희망이 생겼다. 역설적이지만 조국 덕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yu1****)은 “자유당 독재정권 말기처럼, 제2의 4.19혁명이 곧 일어나겠구먼!”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thomaski****)은 “문재인은 절대로 조국을 버릴 수 없다. 그보다는 문재인이 조국과 주사파들의 뜻을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이 보다 정확한 표현이다. 조국이 무너지면 주사파가 무너지고, 주사파가 무너지면 문재인은 당연히 무너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은 “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은 잠자고 있구나! 서울대를 농락한 희대의 사건인대, 교수들은 서울대 구성원이 아닌 손님이고 학생들만 서울대의 주인이구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eter****)은 “대한민국 젊은 세대의 힘을 확실하게 국민들과 같이 보여주기 위해서는 광화문/청와대 앞에서 해야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skim0****)은 “늦은 감이 있지만, 역시 서울대, 고려대 학생들이다 그럼 공주대, 단국대, 부산대 학생들은 공부하느라 바빠 생각도 안 하냐? 전국 교수협회는 무엇하냐? 잘못 꿰이면, 연구비 못 받을까봐 겁나서이냐? 시국선언문 발표도 안 하냐? 전국대학생총연합회는 묵언하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lee****)은 “이 정권의 말로가 보이기 시작했다. 문벙은 반드시 여적죄와 직무남용으로 무인도 감방으로!”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lkh****)은 “불의를 타파하는 데 앞장서는 서울대생들을 응원합니다. 최악의 위선자 조국을 구속수사해야 합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