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한에 갔다온 사람은 미국 입국이 힘들어진다...이 조치는 1차 조치일 뿐이다

배셰태 2019. 8. 6. 18:35

※미국 입국이 힘들어진다

 

미국은 2011년이후 북한을 다녀온 한국인들은 8.5부터 개별비자를 받아야만 입국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이 재개되면 두 곳중 단 한번이라도 관광이나 업무로 방문한 사람은 직접 미국 대사관에가서 인터뷰를 하고 직접 비자를 받아야합니다. 미국의 이 조치는 이미 한달전 한국정부에 통보한 사항인데 이제 실시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난해 文에게 개끌리듯이 평양에 끌려가서, 김정은의 하급 졸개따위에게 “목구멍으로 냉면이 넘어가느냐?”는 수모를 당한 이재용과 구광모 최태원등 기업가와 김정은에게 90도로 인사한 조용필과 윤상 레드벨뱃등 가수들은 앞으로 개별비자를 받아야만 미국에 입국 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은 북한에 갔다온 사람은 이제 뚜렸한 목적없이 단순한 관광등의 목적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것은 불허하겠다는 의미지요.

 

하지만 미국의 이 조치는 1차 조치일 뿐입니다. 한국인에 대한 제재가 서서히 강화 돼서 체류기한이 줄어들 것이고 유학이나 취업에 제재가 강화 될 겁니다. 가령 모든 입국자에게 SNS계정을 제출하라거나 북한입국이 없는 사람이지만 의심가는 사람에게도 입국이유를 자세히 작성하여 제출하라거나 아주 번거러울 겁니다.

 

이는 대똥을 병신육갑하는놈을 뽑아 놓고도 아직 정신 못차리고 헤롱대는 국민들에 대한 벌칙이라고 봐야겠지요.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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