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남북합작 평화경제로 문재인이 노리는 것...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재개로 미국에 반란■■

배셰태 2019. 8. 6. 16:26

※소위 <평화경제>로 文이 노리는 것

 

어제 수석회의에서 文은 아주 비장한 표정과 목소리로 북과 합작하여 <평화경제>를 일으켜 단숨에 일본을 따라잡겠다는 미친소리를했습니다. <평화경제>란 말은 경제학 용어에 있지도 않고 개념조차 없습니다.

 

단지 [전쟁경제]란 말은있고 그 전쟁경제의 반대적 개념으로 [자유시장경제]란 말은 있습니다. 文이 자유시장경제란 버젓이 있은 말을 못하는건 좌빨은 자유란 단어를 똥보듯이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文이 미친듯이 한.일분쟁을 만들고 그걸 핑계로 경제난리를 일으키면서 노리는 것을 드디어 어제 밝혔습니다.

 

文이 노리는 것은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재개하는 미국에의 반란입니다. 文은 기습적으로 그 짓을 벌여서 미국과 자유진영을 배반하는 것은 자신도 살 떨리는 일 일겁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8.15까지 일정을 비우고 8.15 선언을 준비한다는데, 그날 어떤 형태로 개돼지들을 흥분시키고 미국과 자유진영에게 반란의 명분을 만들 것인가에, 文일당 전체가 머리를 싸멜겁니다만 그 개똥같은 대가리에서 나온 방안이야 뻔하겠지요.

 

언필칭 남북합작 평화경제란 것은 남북이 경제로 협력한다는 것이고 남북이 경제로 협력한다는 것은 일단 중단된 개성과 금강산의 협력사업을 재개하는 것이다라는게 주장의 기본이겠지요.

 

개돼지들에게는 일본을 이기기 위해서는 북과의 합작과 평화가 필수 요소이고 북과의 합작을 위해서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재개는 우선적이고 손쉬운 필수 요소라고 선동 할 겁니다.

 

미국과 자유진영에는,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서는 북의 숨통을 틔워 줘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순조롭고 빠른 방법인 개성공단과 금강산 재개가 필수적이니 이해하라고 요구 할 겁니다.

 

그러나 미국은 우선 개성공단 입주업체 전체를 지체없이 세컨더리 보이콧에 걸어 수출판로를 막고,2차제재를 준비 할 것이고 일본은 전략 소재의 수출을 극단적으로 조이고 금융제재를 발동 할 겁니다. 평화경제고 지랄이고 시작도 못하는 것이지요.

 

결국 文의 이 반란은 우리국민에게 몽땅 피해를 입히고 文의 몰락으로 끝날 것인데, 그렇게라도 결론이 났으면 좋겠군요.

 

단지 文이 이 반란을 김정은과 상의했는지 여부는 많은 뜻을 내포하고있습니다. 만약 김과 짜고 이 일을 벌였다면 오늘 아침 김정은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도 文과 상의했다는 말이니 文은 확실한 간첩이란게 드러나는 소름끼치는 일이고...

 

만약 文혼자 이 반란 푸닥거리를 시도한 것이라면, 김정은이 발사한 미사일은 “나는 문동무의 반란을 원하지 않는다”는 신호가 되는 것입니다.

 

어쨋든 내 눈으로 보이는 김의 눈길은? 文을 인간적으로 싫어합니다. 김정은이 원하는 한반도 프로세스에 文의 역활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 김정은은 文의 이 반란에 엮기기 싫다”는게 합리적 추론입니다만...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