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범여권(좌익세력), '한·일간 GSOMIA(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에 이어 청구권협정도 파기하자'

배셰태 2019. 8. 5. 19:37

좌익, '한·일간 군사·보상협정 파기하자'

올인코리아 2019.08.05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793&page=1&sc=&s_k=&s_t=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에 한·일청구권협정도 재검토?

 

 

범여권(좌익세력)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파기에 이어 1965년 체결 이후 54년간 한·일 관계를 지탱해온 한·일청구권협정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고 한다.


“당시 협정이 불평등 조약이었고, 따라서 이번 기회에 한·일 관계를 재정립하자”는 좌파진영의 이야기라며, 조선닷컴은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수출 심사 우대국 명단(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직후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양국 정부가 이렇게 신뢰 없는 관계를 맺어서는 군사정보보호협정이 과연 의미 있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든다. 저도 다시 깊이 생각하겠다”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 언급’을 전했다.

 

이런 이해찬 대표의 항일투쟁성 주장에 이어, 정의당도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와 더불어 ‘한·일 안보 협력 전반 재검토’를 요구했다


<중략>

 

<범여권 “65년 한일협정체제 청산위 만들자” 주장>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r70*)은 “태어나지도 않은 유신정권(유신헌법선포1972년)이 한일협정(1965년 체결)을 체결했다는 말이냐? 베시시 웃으며 뱉어내는 이재정 대변인의 괴변은 소름끼친다. 유신정권이 임진왜란을 초래하지는 않았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ha****)은 “싫든 좋든 간에 그 돈이 한국 발전의 몇 가지 씨앗 중에 하나일 텐데, 아무리 그 놈들이 밉기로서니 있던 일도 없애자고 하면 없어지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n****)은 “정말 저것들 제 정신인 거야? 니들 맘대로 다 계약을 취소하면 누가 니들과 계약하겠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iyi****)은 “붉은 무리들이 발광을 시작한 것인가? 역사와 과거를 비틀어 파괴하고 시체팔이, 위안부팔이, 반일감정팔이, 반미팔이로 나라를 망가뜨리고 촛불로 나라를 불태우려 한다. 반만년 역사 이래 박정희 대통령의 기적적인 경제발전 덕택에 대통령 전용기 타고 마누라 데리고 국빈방문이랍시고 온 세계를 다 돌아다니는 문재인이나, 억대 연봉에 강남 아파트에 살면서 딸자식 특수학교, 미국유학 보내고 귀족놀이하는 붉은 무리들의 몰염치와 비양심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이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iyi****)은 “일본과 국교 단절하겠다는 것이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nae79n****)은“조약 파기하면 위약금 내는 거 알고 있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jms****)은 “정말 해도 너무하는 집단이고 억지도 정도가 있다. 정권 잡아서 과거 사건을 사법부를 조정해 마음대로 뒤바꾸니 국가간 협정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렇게 시도를 하면 앞으로 어느 국가도 대한민국과 조약이나 협정을 맺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뒤집고 어기는 건 북한 아이들 전형적인 행태인데 범여권 인사들이 북쪽에서 쪽집게 과외라도 받았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imjr****)은 “국가 간에 맺은 협약을 멋대로 파기하면 한국을 누가 믿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oice1472****)은 “대깨문 홍위병들아 당장 파기해야 할 첫번째 문재인이 평양 가서 굴욕적인 9,19군사협정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