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은 즉각 대답하라.(7.29 성명서)
1. 문재인은 언제 북괴에게 몰래 항복했는가?
북괴는, 2018년 文이 보낸 답례품 귤 200톤을 '괴뢰가 보낸 전리품'"이라 했다. 전리품이란 용어는 패전국이 승전국에게 보내는 진상품이다. 표현을 그대로 해석하면 문재인이 패전국(敗戰國) 대표로 승전국 북한에게 전리품(戰利品) 보냈다는 뜻이다. 문은 언제 국민도 모르게 자유대한을 북괴에 갖다 바치고 항복했는지를 밝혀야 한다. 북괴의 내부 문서에 표현된 것이라고 하더라도, 국민들 모르게 김과 문 사이에 비밀이 오고갔고, 문은 김에게 나라를 넘겼다는 문서적 증거이고, 심각한 외환죄를 범했다.
우리는 누구도 문재인에게 북한에게 항복하라고 권한도 항복의 점하나도 주지 않았다. 문은 체포당하여 군사 법정에 서지 않으려면 양심선언을 하고 자결하라.
2. 문재인은 자유 대한민국과 헌법을 수호할 의지는 있는가?
7월 23일, 중국, 러시아, 일본 공군기가 우리나라가 설정한 항공식별 구역을 넘어 독도 영공을 침범하자 우리 공군기가 경고사격을 했다. 4국의 30대 전투기가 서로 얽혀서 일촉즉발의 교전까지 가는 상황이었다. 우리 전투기가 실제로 수백발의 경고사격까지 가하는 상황이었다면 문재인은 즉각 국가 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강력한 성명서를 냈어야 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총체적으로 보여 주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 수호 의지가 없다고 파면을 시킨 무리들도 문재인의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함께 답변하라.
퓨마가 도망을 치고, 헝가리 유람선 전복사고가 났을 때도 NSC를 열었던 청와대였다. 문재인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의지를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다. 다수는 문재인이 이제 안보와 경제와 외교에서 손을 떼고 비상시국 거국 내각을 구성할 것을 요구한다.
3. 문재인에게는 무엇이 위협인가?
온 사방이 뚫리고 경제와 외교마저 동네북이 되었다. 북한이 5월 4일부터 3차에 걸쳐 연속으로 이스칸데르 탄도 미사일 도발을 해도 위협이 아니라고 한다. 위협이 아니라는 증거도 명분도 제시하지 못한다. 청와대에 핵이 떨어져야 문재인은 위협이라고 말할 것인가? 9.19 군사 분야 합의는 즉각 폐기해야 한다. 자유 우방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유엔 제제 위반이라고 성토를 하는데도 북한을 감싸고돈다. 북한의 목선이 벌써 17척이 넘어왔는데도 대공용의점이 없다고 하고, 북한에 대해서 경고 메시지 하나도 보내지 못한다.
안보 라인마저 다양한 안보 위협을 눈으로 보면서도 꿀 먹은 벙어리다. 민비가 살해되어도 찍소리도 못한 고종과 관료를 보는 것 같다. 기업 승계관련해서 살인청부업자에게 약점을 잡힌 악덕 기업의 총수 같다. 우리에게 문재인은 최고의 위협이다. 우리가 살려면 문재인 위협부터 제거해야 한다. 8.15는 문재인 제거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다.
문재인은 분노한 민심에 돌을 맞고 강제로 쫓겨 가지 않으려면 8.15 이전에 퇴진하라.
- 2019년 7월 29일, 육사 총구국 동지회 일동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7.29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규나 칼럼] 국적 없는 난민으로 살거나, 공산당 치하의 인민으로 살거나, 아니면?■■ (0) | 2019.07.29 |
---|---|
■■[김영호 칼럼] 포스트-INF 시대, 급변하는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 지형■■ (0) | 2019.07.29 |
■■[전쟁이냐 평화냐? 전쟁이냐 항복이냐?] 문재인의 北과의 '평화'는 '항복'이다■■ (0) | 2019.07.29 |
김행범 교수 "국민은 국가와 정권을 구분할 줄 안다"며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판 (0) | 2019.07.29 |
[김진TV] 문재인, 휴가 안 간다? 뇌 자체가 휴가중인데 뭐가 달라지나 (0) | 2019.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