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전쟁이냐 평화냐? 전쟁이냐 항복이냐?] 문재인의 北과의 '평화'는 '항복'이다■■

배세태 2019. 7. 29. 13:50

※北과의 평화란 항복이다

 

한국당이 文에게 [북한편인가?]라고 질타했는데, 민주당의 대변인이란 작자가 좌빨의 대표적 선동구호인 <그러면 전쟁하자는 말이냐?>를 또 들고나왔습니다. 대답합니다[그러면 항복하자는 말이냐?]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적이 항복을 요구하면 당연히 전쟁도 불사]해야지요. 전쟁을 회피하려면 항복밖에 없는데, 항복하여 노예로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미사일을 쏘면서 공개적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김정은에게 文이 아무리 평화라며 아부해도 김정은은 미사일을 멈추지 않아요. 오히려 文을 깔보면서 모욕과 협박을 멈추지 않아요.

 

그러면 김정은의 미사일을 멈추게하는 방법은? 우리가 죽기 살기로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지던지, 文이 한국을 들어바치며 항복을 간청 할 때만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와 위협을 멈춥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동맹국과 힘을합쳐 너에 맞서 죽기로 싸우겠다는 결기에 놀란 김정은이 미사일을 멈추는 것은 당연히 평화지만, 文이 항복해서 미사일을 멈추는 것은 평화가 아닙니다.동서고금 역사에 모든 항복치고 비참하지 않은 항복은 없어요.

 

박정희 대통령은 “우리가 힘을 갖출 때만이 적이 우릴 깔보지 못한다. 우리가 평화를 원한다면 강력한 힘을 가져야만한다”라고 우리귀에 못이 박히도록 설파하셨는데, 박대통령의 그 어록을 김정은이 읽고 그 理致를 알았는지 지난봄 박대통령의 그 말씀을 그대로 따라했어요.

 

불과 35살의 김정은도 박대통령이 설파하신 평화론의 理致를 알고 미국을 향해 그 말씀을 따라하는데, 67살이나 살만큼 산 인간이 평화의 정석이랄 수 있는 그 理致도 모르고 무작정 평화 타령만 한다고 평화가 옵니까? 文이 말하는 평화란 항복을 말하는겁니다. 항복은 文이 아니라 中2짜리 아이도 할 줄 알아요.

 

文이 개돼지들에게 “전쟁을 막고 평화를 이룬다”는 마약을 먹이는 것도, 개돼지들이 그 말에 완전히 중독되어 文이 평화를 지껄일 때마다 환상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개돼지들이 文이 말하는 평화란 것이 사실은 항복을 의미하는 교활한 사기질이란 것을 깨닳으면 文은 복날의 개처럼 울부짖으며 몰락 할 겁니다.

 

다시말해 文이 쓰는 <전쟁이냐 평화냐?>라는 협박의 글을, 우리는 [전쟁이냐 항복이냐?]로 文에게 읽어 줍시다.

 

#; 우리동네엔 산깊은 계곡이 많아요. 그곳에서 이틀간 빈둥거렸습니다. 2-3년전까진 전국에서 몰려든 피서객 때문에 자리를 못잡았는데 올핸 물좋은 장소도 한산합니다. 너무 한산해서 밤엔 위험하더군요. 작년 여름도 그렇더니 올핸 훨씬 심했습니다, 경기에 민감한게 놀이문화입니다. 우선 그것부터 줄이기 때문이지요. 지금의 서민들 삶을, 우리동네 계곡이 말해줍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