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 집회] 애국동지들이여~~!! 성조기을 들고 당당하게 친미(親美)하자?◀◀

배세태 2019. 7. 18. 18:53

※당당하게 친미親美하자?

 

유튜브에서 페북에서 보수논객이란 사람들이 태극기 동지들이 미국 국기인 성조기를 들고 행진하는 것을 <비굴하게 미국에 빌붙는다>는 식으로 폄훼합니다. 심지어 챙피하다는 말도합니다. 당신들은 어찌그리 자신이 없습니까? 열등감도 아니고 허세도 아니고 개떡같이 뭐하자는 짓입니까?

 

당당하게 친미하라고 말하는데 성조기를 들고 행진하면 당당한게 아닙니까? 성조기를 들고 친미하면 누가 때리잡아 죽입니까?

 

박정희 대통령 때는 시켜서 성조기를 들었을지언정 자진해서 들지는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때는 대통령이 미국에 당당하게 우리를 지키라고 요구하고 당당하게 보호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미국에게 우리를 지켜달라고 요구 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달라요. 우리를 지켜야 할 대똥이란자는 틈만나면 우리의 군사력을 무력화시킵니다. 호시탐탐 나라를 적군에게 들어바치려합니다. 여펀네는 사드배치 반대 브로칫를 달고 미국에 껍적댑니다. 그래서 국민이 직접 나서서 나라를 지켜달라고 말해야 합니다. 국민까지 나서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절대 베트남이 되고싶지 않습니다. 45년전 베트남 전국민이 미국을 비난해서, 그런 반미질이 지긋지긋한 미국에게 버림받아 망한 베트남처럼은 되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만약 미국이란 경찰이 우리의 뒤에서 버티고 있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베트남처럼 속절없이 김정은에게 넘어간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태극기와 함께 성조기를 들고 행진하고 경례하는 것은 우리를 지켜주는 미국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겁니다. 마음속 고마움을 성조기를 들고 경레하는 것으로 표현하는게 어찌 비굴한 행동입니까?어찌 그걸 과공비례*過恭非禮라며 비웃습니까?

 

죽창 든 병사 일만명이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군사 열명을 못이깁니다. 우리는 죽창으로 무장한 병사1만명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사기가 충천하고 대의가 넘쳐도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적군을 이기지 못한다는걸 압니다.

 

그래서 대포로 무장한 미국에게 우리를 계속 지켜달라고 성조기를 들고 표현하는 겁니다. 한국엔 미국을 믿는 국민이 이만큼 많다는 것을 미국에 알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태극기 동지들이 성조기를 들고 행진하는 것을 제일 조롱하는 놈들은 김정은의 개인 좌빨 개돼지들입니다. 자칭 보수논객이란 당신들은 좌빨 개돼지들의 그 개똥같은 놀림이 그렇게 쪽 팔립니까? 그놈들에게 쪽팔려서 금쪽같은 태극기 동지들에게 성조기 들지 말라며 화냅니까?

 

오히려 그놈들에게 “개같은소리 하지말라!!”며 꾸짖을 용기는 없습니까? 그놈들의 한국엔 교활하고 북한엔 비굴함을 꾸짓는 방송 한번 글 한자락 쓸 용기는 없습니까?

 

당당하자. 비굴하지말자는 말은 누구나 폼나게 할 수 있어요. 그건 당신들이나 그러세요. 당신들이나 미국에 비굴하지 말고 당당하세요. 그러나 우리가 성조기를 드는 것은 시비걸지 마세요. 우리에게 “자존심을 세우라”는 당신들의 개떡같은 그 자존심을 제발 좌빨 앞에서나 세워보세요.

 

*過恭非禮과공비례; 공경함이 넘치면 오히례 예의가 아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7.18

====================

[참고요]

제목 : 19.07.20(토) 제134차 태극기집회(부산) : 부산시청 앞(13시), 경남은행 범일동지점 앞(16시 30분)

http://gkpp.or.kr/m/bbs_m/zboard.php?id=notice&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l1=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