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 재계를 살렸다...문재인 좌빨집단이 해꼬지 하지 못하게

배셰태 2019. 7. 1. 22:23

※트럼프 재계를 살렸다

 

판문점 장면에 모든 시선이 쏠려서 소식이 묻혔는데, 재계에 좋은일이 있었습니다. 트럼프가 이재용등 재계총수들을 소집하여 그들에게 큰 선물을 줫습니다. 혹자는 그게 왜 선물이냐고 반문하겠지만 분명히 선물입니다. 트럼프는 총수들에게 [미국에 투자하라]고 강요스럽게 말했어요. 말뜻을 눈치챈 총수들은 겉으로는 부담스런 표정으로 관리하느라 힘들었을겁니다.

 

그 순간부터 총수들은 미국 대통령이 특별히 불러서 직접 부탁하여 미국에 투자 할 기업의 총수가 됐습니다. 말하자면 그 순간부터 그들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한편먹은 사이가 된 것입니다. 아무리 막무가내 좌빨집단이라도 트럼프와 한편먹은 사람을 어찌 법치를 무시하고 구속하는 등 해꼬지 할 수 있겠습니까?

 

이건 마치 절대적인 전교짱이 “얘는 내친구다 어떤놈이라도 건들면 죽는다”고 공표한 것과 같아요. 전교짱이 [내친구]라고 낙점한 사람을 어찌 감히 반에서 양아치질하는놈이 괴롭히겠어요?

 

트럼프에게 불려간 재벌총수들은 갈 때는 불안불안해가며 갔다는데 트럼프의 속을 눈치챈 순간부터 날아갈 것 같았을 겁니다. 이제 총수들은 혹시 좌빨의 괴씸죄에 걸려 감옥 갈 걱정을 털어내고 성심을 다해 경제발전에 전력하시기 바람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