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IT/과학 2011.03.03 (목)
이동통신재판매(MVNO) 예비사업자가 MVNO 의무제공사업자 SK텔레콤과 공식 협상에 착수했다. 시장경쟁을 통한 통신비 인하 유인책으로 유력했던 제4 이동통신사 출범 지연으로 MVNO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협상 추이가 주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MVNO 사업을 준비 중인 온세텔레콤과 KCT는 지난주 SK텔레콤에 MVNO 대가 및 접속 현안에 대한 공식협상을 요청하고 90일 시한의 협상을 개시했다.
구분 | MVNO 예비사업자 | SK텔레콤 |
도매대가 할인율 | 정부 고시안 대비 약 20%P 상향 적용 *다량구매할인율에 반영 | 현 할인율은 해외에 비해 낮지 않은 수준 |
MNO-MVNO 간 협상 | MNO의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협조 필요 | 적극적으로 협의할 방침 |
정책 지원 | 정부 차원의 활성화 정책 확대 | 할인율 인하 요구 앞서 자생적 노력 앞서야 |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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