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중전쟁] 문재인의 선택 & 전체주의 국가 중국은 결코 미국의 적수가 못된다

배셰태 2019. 6. 9. 17:08

※중국은 결코 미국의 적수가 못된다

 

문재인은 조지오웰의 '1984'에 나오는 진리부를 본떠서 과거사위원회를 만들어 조작을 시도했지만, 완전한 실패로 돌아갔다. 오히려 역풍에 시달리게 생겼다. 여론의 반전을 노린 문재인의 의도와는 반대로 과거사조작위원회로 비난받는 지경에 이르게 되자 갈팡질팡 하고 있고 이로인해 신뢰를 잃어버리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이렇게 되면 그야말로 레임덕 현상은 가속화될 것이고 문은 더욱 자신감을 잃고 고립될 것이다. 문정권과 관료와 국민 모두 따로 국밥이 될 여건이 완벽하게 구축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신뢰를 잃은 정권은 그야말로 식물정권이나 마찬가지다. 야당도 더이상 협조하지 않아도 큰 부담도 없다.

 

국제적으로도 누가 우리나라를 가까이 할까? 형식적 대우에 그칠 뿐이다. 알맹이가 전혀 없다. 왕따신세를 면치 못한다. 세계가 연결된 디지털시대에 국제규범을 무시하고 디지털 징비나 기술을 악용하여 스파이짓이나 빅브라더 같은 행동을 대놓고 하는 중국을 서방은 본능적으로 멀리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이런 중국에 함께 대항하지 않고 중국의 협박에 겁먹거나 다른 의도를 가지고 무책임하게 경제적 이익에만 집착한다는 인상을 주면, 절대 서방국가들은 좋게 보지 않는다. 그게 바로 구한말 우리나라가 식민지가 된 이유이다.

 

줄을 서려면 냉정하게 판단하여 행동해야 한다. 중국은 아직 리더의 자격이 없는 전체주의 국가로 미개한 나라다. 우리가 기댈 나라는 더더욱 아니다. 한마디로 우리보다도 못하다. 또 국민소득 8천불과 3만불의 차이가 잘 말해준다. 더이상 고민할 이유가 없다. 또 중국은 결코 미국의 적수가 못된다. 중국은 전체주의라는 체제의 모순을 안고 있는 멸종 위기의 공룡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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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중국이 삼성과 SK를 불러 '반 화웨이 동참 시 보복'을 경고했다...중국 편에 선 문재인, '동맹의 가치' 무시한 후폭풍 우려

https://m.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fc8d9ae4b02ee34778377b?3i1#cb

 

■[논평] 미국 열받게 한 문재인 청와대, 反화웨이 동참 거부

http://whytimes.kr/m/view.php?idx=4049&fbclid=IwAR39v2A9bvol1TF4GRRl7zwjWVMcEj91-MFKTAC865ZUQIeo-4z7Xuo3QV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