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김원봉 미화에 침묵한 황교안
올인코리아 2019.06.09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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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황교안이나 문재인이나 같은 인간"
좌익세력에게 연이어 사과하여 빈축을 사고 있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이상한 침묵이 우익진영의 질타를 사고 있다. 문재인이 지난 6월 현충일 추념사에서 북한의 6·25 남침 공로로 김일성 훈장을 받은 김원봉의 광복군 합류를 평가했을 때에 추념식장 맨 앞줄에서 육성으로 문재인의 ‘막말’을 들었던 황교안 대표의 ‘침묵’이 주목받고 있다.
조선닷컴은 “황 대표는 이날 문재인의 김원봉 언급에 대해 직접적인 입장을 내지 않았다”며 “취임 100일째였던 이날 페이스북에‘초심(初心)을 다시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을 뿐 김원봉 관련 입장을 따로 밝히진 않았다”며 문재인의 김원봉 미화에 대한 황교안의 철저한 침묵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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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봉은 국군의 뿌리’라는 문재인의 ‘막말’에 대한 황교안의 침묵에 가까운 반응을 조선닷컴도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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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태블릿PC'에 관한 재판이 정당했다고 주장한 황교안이 ‘김원봉은 국군의 뿌리’라는 망발에는 침묵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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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을 콕 집어 거론한 것이 3·1절 100년 기념식에서 친일 잔재라며 ‘빨갱이론’을 거론하고 5·18 39주년 기념식에서 ‘독재자의 후예’를 거론한 것과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기 때문에 황교안이 침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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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대통령의 ‘김원봉’ 언급에 침묵하는 까닭은”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mary****)은 “황씨. 대통령 놀이 하냐? 지가 대통령이라 생각하냐? 도사견처럼 물고 늘어질 생각은 안 하고 벌써 인기관리하니 이노무 한국당도 글렀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ik****)은“황교안은 모험을 걸고 죽기 살기로 싸워야 기회 온다. 요즘처럼 사과나 하고, 앞뒤 재다가는 한방에 날아간다. 황교안이 대통령 될 확률은 10%미만이다. 경기고 출신은 그래서 안 되는 것이다. 중도층 생각 말고, 집토끼 잡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e7e7****)은 “황 사과나 문씨나 똑 같은 인간”이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jarh****)은 “문재인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없는 사실 만들어 덧씌우고 사소한 잘못임에도 집요하게 확대 재생산함으로써 대역 죄인 만들어 억울한 죽음을 생산하는 인민재판에 체질화되었고 이를 주특기로 정치생명을 연장하는지 똑똑히 봐왔다. 데모하다 돌에 걸려 죽으면 그게 열사로 분장하고 물에 빠져 죽은 여행객들을 의인으로 포장하고 자기 편이 아니면 무조건 친일파로 몰고 박근혜의 통상적 7시간에 온갖 악담과 억측으로 죽일 년으로 만들어 내는”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cs9968****)은 “이런 게 국정농단인데, 의식이 세뇌된 국민은 침묵하는 현실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hoon****)은 “황교안 대표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phs5****)은 “종북좌파정권이 들어선 이후 뜬금없이 항일투쟁을 외치고 있다. ‘판도라’ 보고 원전폐기를 결심하고, ‘암살’ 보고 6.25 전범인 김원봉을 치켜세우는 그런 수준들이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다. 너희들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니”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kh****)은 “순국선열의 충혼이 묻혀있는 현충원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전범 김원봉을 영웅으로 둔갑시도 했는데 입 다물고 있으면 안 됩니다. 국가체제와 관련된 일입니다. 이보다 더한 막말이 있나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edpa****)은 “국가행사 때마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공산주의자 찬양하는 막말을 하는 이유가 뭐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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