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정규재 뉴스논평] 문재인 정권의 외교정책이 파탄났다

배세태 2019. 5. 25. 09:40

■[정규재 뉴스논평] 文정권의 외교정책이 파탄났다

(정규재 펜앤드마이크 대표 '109.05.24)

https://youtu.be/9Zpn8GR0T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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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1895년 을미사변의 교훈...한미동맹 이탈하여 중국에 줄을 대려는 문재인 정부

펜앤드마이크 2018.10.08 김용삼 전 월간조선 편집장

http://blog.daum.net/bstaebst/31074

 

을미사변에서 잊지 말아야 할 교훈이 있다. 동맹을 잘못 선택하면 패가망신, 국가멸망에 이른다는 사실이다. 세계사의 주류세력인 패권국 영국이 아니라, 패권에 도전하는 비주류 국가 러시아와 손잡으려 했던 민 왕후와 조선. 123년 후로 시계바늘을 돌리면 영국은 미국, 러시아는 중국으로 바뀌어 있다.

 

세계사의 주류세력과 손잡은 한미동맹에서 이탈하여 비주류 패권도전국인 중국에 줄을 서려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 행위는 구한말 민 왕후의 참혹한 실패외교의 완벽한 답습이다. 그 말로가 어땠는지 문재인 정부는 ‘10월 8일’의 교훈을 잊지 마시길 권한다.


■[미중 패권전쟁] 親中·反美로 고종·민비의 망국외교 재현하는 문재인 정부
펜앤드마이크 2019.05.24 김용삼 대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5973


한국이 반미(反美)·반일(反日) 친중(親中)·친북(親北) 외교에 집착하는 사이, 한미동맹은 이제 화장(火葬)을 앞둔 시체 상태가 되었다. “한국에서 화웨이를 전부 아웃(out)시키는 일에 동참하라”, “남중국해 분쟁에서 미국 입장을 지지하라”는 미국 측 요구는 한국을 향해 “당신들은 미국 편인지, 아니면 중국 편인지 입장을 명확히 밝혀라”라는 최후통첩이다.


구한말 고종을 비롯한 국가지도부는 패권국 영국이 아니라 오매불망 패권 도전국 러시아에 줄을 섰다가 망국을 경험한 바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집요한 노력으로 한국은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패권국인 미국과 동맹을 체결하여 한국의 안보를 담보하는 데 성공했다.


6공화국 들어 김영삼·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권은 노골적으로 미국과의 동맹을 내팽개치고 패권도전국인 중국과 손잡는 친중·반미·혐일 외교로 일관해 왔다. 이러한 외교 행태는 러시아에 의지하여 안보를 추구하려 했던 고종·민비식 망국외교의 완벽한 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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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미중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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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 천재 전략가, 도널드 트럼프의 그랜드플랜...문재인, 딜레마에 빠지다

트럼프가 중국을 본격적으로 손보려 하는군요. 아시아 국가들을 편가르기 하는데, 역시 모두 미국편에 붙었고, 중국에 붙은 나라는 북한 이외엔 없습니다. 트럼프는 문에게도 노골적으로 너 어쩔래?하고 선택을 요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이 디렘마에 빠진듯한데, 설마 중국에 붙겠다고 통박을재고 있는건 아니겠지만, 이건 통박잴 사항이 아닙니다. 그냥 미국에 붙어야합니다.

트럼프에게 궁극의 목적은 중국의 분할인 듯 보입니다. 마치 레이건이 구 쏘련을 갈기 갈기 쪼개어 13개국을 독립시키는 방법으로 분할해 놓은 것 같이 중국도 최소 4개국 혹은 9개국으로의 분할도 노려 볼 겁니다. 더 이상으로 분할하면 좋겠지요.

그래서 트럼프가 추구하는 것은 중국을 제외한 동아시아 전체를 한덩어리로 묶어 중국을 굴복시켜서 아시아의 질서를 정착시키려는 듯이 보입니다. 이 아시아 격변의 시절에 문이란 초딩급 인간이 한국 대똥이란게 불운이지만, 우리국민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으면 휩쓸려가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20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