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전략, 핵탄두 토마호크, 김정은 압박
(김진 김진TV 대표 '19.05.25)
주한미군에 전술핵을 다시 가져오는 대신, 토마호크에 핵탄두를 장착하고 동해바다에 이지스함과 핵잠수함을 유사시 배치. 미 국방부 1주일에 한차례 북한 핵 대처 전술방안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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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 “해상 순항미사일, 한반도 전술핵 대안으로 논의 중…핵탑재 가능하고 이동 용이”
VOA 뉴스 2019.05.24 김동현 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35901
피터 판타 국방부 핵문제 담당 부차관보는 23일 워싱턴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 참석해, 미국은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해상 순항미사일을 한반도 전술핵의 대안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 핵에 따른 핵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미국의 전술핵무기 재배치 가능성을 묻는 VOA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판타 차관보는 한국과 일본 등의 핵무장 논의에 대한 논평 요청에, 오직 미국의 핵 억제력 확장만이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이 핵무기를 갖게 되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줘 연쇄적인 핵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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