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좌·우파 잡탕 정당, 자유한국당이 해체되면 세로운 대안세력들이 등장한다

배셰태 2019. 5. 20. 14:13

※자유한국당, 니들 혁신 운운 했나 안했나?

 

지금 저는 자한당을 고치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수도 없이 많이 했고, 아마 앞으로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치지 못하면 해체라도 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우파 정당다운 이념을 찾으라고 골백번도 더 얘길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전혀 그러지 않았습니다. 말로는 등신 같은 놈들이 대표가 된 때, 하는 말이 혁신 운운, 제가 잘못 기억하는 것입니까? 자한당으로 뭉쳐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운다는 말 이거 귓구녕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었습니다.

 

지금도 자한당은 우파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 같은 말을 뇌까리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들은 것인가요? 그들은 절대로 우파 국민들의 가려운 곳, 힘든 어깨를 어루만져 주지 않습니다. 그걸 아직도 모른다면 등신 소릴 들어 마땅합니다.

 

지난 토요일 광화문 자유광장을 지키기 위한 사투와 현충원에 모인 수천명의 우파국민들의 염원은 무엇이란 말인가요? 그것을 철저히 외면하는 자한당의 모습을 봤습니다. 그런데도 자한당으로 뭉치자는 말이 나오냐는 것입니다.

 

자한당이 해체되면 애국당이 대안이 아닙니다. 애국당 당원들도 그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세로운 대안세력들이 속속 등장할 것이고, 그들 도한 선명 경쟁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안세력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문제는 뭐가 있지요?

 

바로 자한당과 등신들이 문제인 것이지요...글초? 그러하다.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