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우석 칼럼] 봉변당한 황교안...뭘 바라고 광주 5.18 기념식에 갔나?

배셰태 2019. 5. 20. 12:48

■[조우석 칼럼 제96회] 봉변당한 황교안 뭘 바라고 광주 갔나?

(뉴스타운TV/조우석 평론가 '19.05.20)

https://youtu.be/7vyvk-jk0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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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5·18 광주사태 39주년 기념식에 간 황교안 '님을 위한 행진곡' 힘차게 제창

올인코리아 2019.05.18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513&page=1&sc=&s_k=&s_t=

 

<황교안, 의자·물세례 뚫고 참석…‘임을 위한 행진곡’ 불렀다>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webf****)은 “황교안 대표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꼭 불렀어야했는지, 실망스럽다. 저들의 붉은 이념까지 배려해선 안 되는 것 아닌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lueman****)은“황교안씨 당신은 똥과 된장을 구분 못하는 자인가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jr****)은 “황교안 이 인간도 권력욕에 취해서 좌고우면하는 간사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네, 소신도 없고 의지 없는 그런 처신으로 보수 야당대표 하겠다고, 국민은 그런 비굴한 당신의 언행에 결코 당신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roehdru****)은 “황교안은 광주폭동의 진실을 모르는 건지 알고도 그러는지,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지 알고도 그러는지 모든 것을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저런 OOO 칼춤 추는 곳에 참석했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지도자감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osop****)은 “황교안, 문재인 이해찬 앞에 가더니 쪼그라드네. 으이구~ 목이 쉬도록 외치던 기백은 어디로 갔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unlee****)은 “거기 뭐하려 가나. 황교안 백번 가도 전라도는 보수에 표 안 찍는다. 앞으로 가지 마시요”라고 했다.

 

<황교안 “5.18 기념식 참석 논란…광주시민 아픔·긍지 알아”>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d****)은 “황세모다운 표현이다. 광주시민의 아픔, 긍지라고? 아픔이라면 모르지만 긍지라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체제전복세력이 교도소를 습격하고 총기를 탈취하고 엄한 시민을 살상한 폭동인데 그 행위를 한 광주시민이 긍지를 가져야 한다는 말인데 왜 대다수 광주시민을 체제전복세력으로 모는 망언을 하느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ji****)은 “좌파들이 지나치게 518을 정치화하여 또다시 분열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rinp****)은 “광Zoo”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