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세금폭탄' 외엔 대책이 없는 촛불정권...연간 1조3천억원 혈세로 기사 주52시간제 지원?

배세태 2019. 5. 14. 14:59

'세금폭탄' 외엔 대책이 없는 촛불정권

올인코리아 2019.05.14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499&page=1&sc=&s_k=&s_t=

 

연간 1조3천억원 혈세로 기사 주52시간제 지원?

 

 

문재인 정권의 ‘세금으로 버스대란 막기’가 논란거리다. 작년 9월 격일제로 근무하면서 연장근로·주말근로 하며 받았던 추가수당이 줄어들게 되자, 시내버스 기사들은 “쉬지 않고 일을 더 해도 좋으니, 월급이 줄어서는 안 된다”고 했고, 회사는 “정부 정책에 따라 일하는 시간이 줄어드는데 어떻게 돈을 더 주느냐”고 했지만, 연간 약 30억원 보조금으로 파업을 피했던 포항시의 협상 관계자는 13일 “우리가 그렇게 홍역을 치르면서 버스에 적용되는 주 52시간제가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걸 보여줬는데, 정부는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이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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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손놓고 있다가… 버스 파업 닥치자 年1조3000억 세금 카드”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limsk****)은 “한국에서 공돈은 의미는 공짜돈.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는 공금. 경제부총리의 훌륭한 업적은 공짜돈의 낭비”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kk****)은 “이번에도 또 정부는 뒷짐지고 있다가 한다는 짓이 국민혈세로 메꾸네.참 정치 쉽게 하네. 에라이 욕밖에 안 나오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oun****)은 “전국 모든 노동자들에게 똑같이 보조금을 지급해 주면 몰라도 이런 식이면 형평성에 어긋난다. 왜 국민의 혈세로 청와대 등신들 생색내는 데 쓰고 있는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xer****)은 “일 더 해서 돈 더 벌겠다는데도 일 못하게 막고, 급여가 줄어든 만큼 세금으로 보태준다니 이런 미친 짓이 어디 있냐?버스값은 버스값대로 인상하고, 기사가 모자라니 노선 줄이거나 없애고, 도대체 누굴 위해서 이런 정신나간 짓을 하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m00*)은 “무능한 정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정책은 모든 문제를 무조건 돈으로 땜빵 하는 것이다. 당장은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잠깐의 시차를 두고 바로 그 부작용으로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ind****)은 “문어벙이가 할 줄 아는 게 무엇이 있는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thc****)은 “허위날조 선동으로 정권을 불법탈취하고 보니, 우와! 곳간에 재물이 넘치네. 이거 마구마구 휘둘러 써야지.. 이게 종북좌파 일당들이 할 줄 아는 유일한 짓거리다.평생 땀 흘려 일하지 않고 남의 재산 빼앗을 궁리만 하던 인간들이 뭘 하겠나? 그저 힘없는 서민들 등칠 궁리만 하는 거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thdwj****)은 “문재인 정권이 할 줄 안다는 게 국민 고혈 짜서 돈 퍼붓는 짓 밖에 더 있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ki****)은 “사전에 직종에 따라 현장에 따라 충분한 고려도 없이 일방적으로 내놓는 정부 주 52 시간 정책?”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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