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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티스타텔레콤 등 MVNO진영, 정부 · 이통사에 적극적 지원 촉구

배셰태 2011. 2. 24. 14:42

MVNO진영, 정부 · 이통사에 적극적 지원 촉구

전자신문 2011.02.23 (수)

 

이동통신재판매(MVNO) 예비사업자 진영이 도매대가 할인폭을 현 기준보다 20%p가량 확대하고 MVNO를 정부 서민경제정책과제로 채택할 것을 주장하고 나섰다. 반면에 MVNO의무제공사업자인 SK텔레콤 은 MVNO가 지원을 요청하기에 앞서 자생력을 갖추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향후 방송통신위원회의 관련 가이드라인 수립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한국MVNO사업자협회(K-MVNO)는 23일 서울 수송동 서머셋 팰리스에서 온세텔레콤·한국케이블텔레콤(KCT)·CJ헬로비전·몬티스타텔레콤 등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MVNO 활성화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와 이동통신사업자(MNO)에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과 협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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