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제4 이동통신사' 진출 실패

배셰태 2011. 2. 24. 13:53

제4 이동통신사 출현 또 불발…KMI컨소시엄 탈락 http://bit.ly/fcdwyG  오늘(2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기간통신사업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제4이통사업자 등장 또 무산, KMI 사업허가 재도전 ‘탈락’

서울경제 경제 2011.02.24 (목)

 

KMI, '제4이통사' 진출 실패

연합뉴스 경제 2011.02.24 (목)

 

방통위 심사서 합격선 미달…작년 11월에 이어 두번째 좌절

 

'제4이동통신사'로 주목을 받으며 방송통신위원회에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을 낸 한국모바일인터넷(KMI)가 심사에서 탈락했다.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KMI의 사업계획서 및 주파수이용계획서에 대한 심사 결과, 선정기준에 미달함에 따라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대상 법인으로 선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KMI가 이번 심사에서 탈락함에 따라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에 이은 제4이동통신사업자의 등장은 일단 뒤로 미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