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통령님,
대통령님께서 울지 않으시는 데, 저희가 울면 안되겠지요.
대통령님께서 견뎌 주시는데 우리가 왜 못 견디겠습니까? 모든 게 자유로운 우리가 왜 못 견디겠습니까?
우리의 대통령님께서 죽음으로 투쟁하시는 데, 우리가 왜 투쟁을 못하겠습니까? 우리가 밖에서 이렇게 자유로운데!
대통령님은 우리의 영웅이시고, 이 나라이고, 이 나라의 역사이십니다. 우리가 이런 영웅을 위해 싸우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박정희 대통령이 계시고, 그리고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 육영수 여사님이 계시고, 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이 나라가 있는데, 우리가 무엇을 머뭇거리고,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우리의 영웅이 차마, 설마, 더 큰 시련이 온다고 해도, 오늘 또 내일, 우리는 우리의 영웅이 있는 한, 우리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우리의 영웅은 영원히 우리의 영웅이고 살아 계십니다.
우리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당신이 우리가 살아 있는 이 때에 우리의 대통령님이라서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신에게 감사합니다. 우리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어떠한 고난이든, 시련이든, 우리의 영웅에겐 한낱, 우스울 뿐입니다. 아무것도 우리의 영웅을 망가뜨릴 수 없습니다. 어떠한 탐욕도, 힘도, 우리의 영웅을 꺽지 못합니다. 우리의 대통령님, 우리의 영웅, 우리의 자랑,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먼 훗날, 역사에 기록 될 겁니다. 한 사람의 의로운 사람이, 용감한 사람이 있었고, 그를 따르는 정의를 외쳤던 수십만의 용감한 국민들이 있었다고! 그들은 오로지 그들이 믿었던, 진실, 정의만 믿고 그들의 대통령이 정의와 진실이었다고 그것을 굳게 믿고, 그들의 몸을 돌보지 않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날씨가 춥거나 덥거나 비가 오나, 그들은 오로지 그들의 영웅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았던, 참으로 용감하고 의로운 민초들이었다고!
우리의 대통령님이라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04. 25
이지나 드림
출처: Gina Lee 페이스북 2019. 0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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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허구' 박근혜 대통령 재판_ 이지나
(TV baijin '18.11.17)
17일(토)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천만인서명운동본부 주최 대한애국당 주관으로 91차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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