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2011.02.20 (일)
무료서비스 앱 이용 급증 … 이통사는 제휴ㆍ직접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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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이통사들이 직접 무료 통화 앱을 만들어낼 가능성도 점쳐진다. 음성 통화는 무료로 제공하되 광고 등 새로운 수익모델을 발굴해 수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스마트폰 보급을 도와주는 무료 통화, 무료 문자 앱은 다른 콘텐츠 소비를 늘려준다는 점에서 이통사들에 장기적으로 이익을 준다"면서 "이용자 처지에서도 통신비를 낮추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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