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욕설 文의 답변
김정은이 文을 향해 “오지랖 떨지말고 미국이냐 조선이냐를 선택해서 진영을 확실히 하라”는 욕설적 요구에 文이 답변 한다는 것이... 기도 안찹니다.
그런 욕설을 듣고 文은 수보회의에서 “우리는 김정은 위원장이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노력 할 것을 확인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 비핵화를 철저히 준수 할 것을 천명했습니다.”운운으로 김정은이 하지도 않은 거짓말로 일관 했습니다. 文의 새빨간 거짓말을 듣는 수석과 보좌관 등 졸개들이 무슨 생각을했을까요?
김정은의 무례함을 꾸짓는 워딩 한조각이 없어요. 김정은이 무슨 조롱을해도 무슨 욕설을해도 무슨 협박을해도 “김을 높이 평가하고 환영한다”며 마치 동네 바보형이 그렇듯 무슨 모욕을 당해도 그냥 헤~하고 웃는 꼴입니다. 文의 인격엔 김정은에 대한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어요.
그동안 김정은은 하노이에서 트럼프에게 쪼인트 까인게 文의 엉터리 조언 때문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후 文과의 모든 관계를 끊었습니다. 특사파견을 구걸하려고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개성의 연락사무소 소장회의도 불참입니다. 군사회의도 불참입니다, 심지어 인도적 지원이 가능한 민간접촉도 불응입니다. 한국과의 연락되는 모든 끈을 잘랐어요.
그러다 그동안의 구걸에 대한 김정은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며칠전 김정은이 회의에서 발언힌 “오지랖 떨지말고 진영을 확실히 하라”란 욕설인데, 文은 두달간 애타게 김정은의 옥음玉音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40일만에 저를 언급해주자 마구 흥분해서 쌔빨간 거짓말을 창작하여 저간의 사정을 다 아는 졸개들의 수보회의에서 눈하나 깜짝않고 지껄인 겁니다. 그리고는 정수기 데리고 30년전 소련에서 독립한 탄 탄 탄 3국에 놀러갔습니다.
요즘 文의 정신없는 언동을 보면 적당한 비유인지 모르나, 마치 애 딸린 과부(文)가 애는 친정(북한)에 맡기고, 이웃동네 애기 딸린 홀애비(한국/미국)에게 시집가서는 홀애비 애기(보수우파)는 핑계만 있으면 두둘겨패고 광에 가두는년이, 머릿속엔 온통 친정에 두고 온 새끼 생각만하고 쌀을 못 퍼줘서 안달난년 같습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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