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IT/과학 2010.04.11 (일)
애플이 지난 8일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인 '아이애드'(iAd)를 발표한데 따른 여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선시대에서 무선시대로의 변화 흐름이 시작된 가운데, 무선시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요소는 유선시대와 마찬가지로 광고이기 때문이다. 광고를 통한 수익모델이 뒷받침돼야 모바일 서비스들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다.
특히 애플은 아이폰으로 실질적인 스마트폰 시대를 이끌어간 데 이어 아이패드를 통해 태브릿PC 시대도 열어젖히는 등 무선시대의 모바일 기기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아이애드는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애드는 현재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배너 광고 형태의 플랫폼이다. 애플 OS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단계에서 개발자들이 광고 플랫폼을 붙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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