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2010.04.09 (금)
정준양 포스코회장, 빠른 의사결정위해 스마트폰으로 보고 받아
신헌 롯데홈쇼핑대표, 20개 앱 활용 일정확인ㆍ신문구독ㆍ결재까지
"저는 스마트폰을 쓰고부터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제 폰이 숙면시간을 계산해주고 스케줄과 이메일을 관리해 주고 좋아하는 게임을 계속 들이대 주니까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스마트폰 사용 두 달 만인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스마트폰이 그동안 거대기업의 최고 경영자(CEO)를 둘러싸고 있던 `인의 장막`을 없애버렸다. 9일에는 본인과 신세계, 이마트에 대한 엄청난 관심을 느끼고 있다는 요지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트위터에서 정 부회장을 따르는 폴로어(follower)는 4500명을 헤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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