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IT/과학 2011.02.17 (목)
소셜 화폐란 체크인을 통한 소셜 활동으로 고객들이 파트너십을 맺은 회사나 전국망을 갖춘 슈퍼 마켓의 보상(Rewarding)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현금화 가치를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
작년 11월 중순 포스퀘어는 펩시코와 세이프웨이가 소유한 남가주내 300여개의 본(Vons) 마켓과
‘Pilot’ 프로그램을 착수하면서 파트너십을 맺었다. 세이프웨이가 가지고 있는 기존의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을 포스퀘어 사용자 계정에 추가함으로써 사용자가 장보러 세이프웨이에 가서 체크인을 할 때 마다 소셜 화폐가 쌓이는 방식이다.
이 프로그램이 주목받는 이유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사업장인 유통업과 처음 연계한 협업 모델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전세계 15개국 8,500 사업장을 갖춘 월마트가 기존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포스퀘어에 적용하면 그 소셜 화폐의 가치는 엄청나다는 것이다.
따라서 위치기반의 대명사인 포스퀘어 체크인의 가치와 소셜 화폐의 궁합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사업장 전 분야의 보상 프로그램에 큰 혁명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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