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일선의 시사적중] 뮬러 특검 결과가 대한민국에 끼칠 영향...시진핑, 김정은, 문재인, 황교안에 대한 경고◆◆

배셰태 2019. 3. 25. 17:13

■뮬러 특검 결과가 대한민국에 끼칠 영향. 시진핑, 김정은, 문재인, 황교안에 대한 경고 (2부)

(김일선 태평TV 대표 '19.03.25)

https://youtu.be/r9p-hS_4MYQ


 

■ [시작하며]

 

대한민국은 있지도 않은 태블릿 PC를 조작해내어 아무 죄도 없는 대통령을 위헌적으로 파면시키고 불법적으로 구속까지 하였다.

 

미국도 있지도 않은 러시아 정부의 미 대선 불법개입을 조작해내어 아무 죄도 없는 대통령을 탄핵시키려고 2년 이상을 가짜언론에서 떠들어 댔지만 뮬러 특검에 의하여 무죄로 드러남으로써 미국의 정의는 살아 있음을 증명하였다. 대한민국과 정반대의 상황이 미국에서는 벌어진 것이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리스트-딥 스테이트와의 전쟁은 어떻게 진행될까? 미국내에서는? 동북아에서는? 한반도와 대한민국에서는? 입체적으로 심층 분석해보자.

 

■ [1] 트럼프의 압도적인 전쟁 전략 이해하기 (트럼프를 이해하기 위하여)

 

1. 무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전쟁이다. 전략 하수들이 하는 방법이다. 지혜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전략 고수들이 하는 방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력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는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하게 지혜로 전쟁을 진행 중이다. 그래서 트럼프는 초고수이다.

 

2.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과 함께 가장 먼저 한 일이 한반도 전쟁 준비였다. 말이 전쟁 준비이지, 적을 압도하는 무력을 배치하여 적들이 감히 덤비지 못하게 사전제압하는 상황을 일찌감치 만들어버렸다. 실제로 김정은과 시진핑, 푸틴이 다 합쳐서 덤벼도 미국을 전쟁으로 이기지 못한다.

 

3. 직후에 한 일은 중공을 상대로 관세전쟁, 무역전쟁, 경제전쟁을 일으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큰 소리치던 시진핑과 왕이의 입에 마스크를 붙여 버렸다. 시진핑 완전 항복.

 

4. 그러면서 ‘Little Rocket Man’ 김정은에게는 압박과 회유를 여유롭게 교차해가며 김정은을 싱가폴로, 하노이로 불러 내어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김정은으로 하여금 북의 주민들에게 미국과 경제교류하며 쌀밥과 고깃국을 먹게 해준다고 큰 소리치게 해 놓았으니, 이제 그대로 미국에 완전항복하고 경제적 선물을 받아 가던가 아니면 자신의 입지가 바늘만큼 오그라든 김정은이는 측근들에 의하여 제거되거나 망명을 하던가… 별로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어 버렸다.

 

5. [중간 결론]: 트럼프 대통령은 총 한방 안 쏘고 글로벌리스트-딥 스테이트 키신저의 [전쟁 도구]인 시진핑과 김정은의 ‘무기화’를 사전 제거해 버린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깨끗한 한판 승. 무력을 사용하지 않고 가장 호전적인 시진핑과 김정은을 얌전한 강아지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 [2] 트럼프의 ‘내부의 적’ 제거 상황

 

1.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한 직후, 백악관에도, 국무부에도, CIA나 FBI에도 온통 적들이 가득한 상황이었다. 미국을 장악해온 키신저를 당장 제압할 여력이 부족했던 취임 직후의 트럼프 대통령은 여유롭게 웃으며 역시 상대를 능수능란하게 요리하였다.

 

2.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니키 헤일리 UN 대사, 마이클 플린과 HR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등 ‘키신저의 사람들’을 하나하나 교체해가며 ‘자신의 팀’을 구축해냈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튼 국가안보보좌관, 지나 헤스펠 CIA 국장 등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인물들로 정부의 최고 요직을 어느 순간 장악하였다.

 

3. 뮬러 특검은 매우 큰 선물이다. 국민들이 혼란스러워 할 ‘러시아 대선 스캔들’을 일시에 불식시켜버린 것이다. ‘트럼프 대선 스캔들’은 없었다. 거꾸로 ‘힐러리의 러시아 스캔들’은 드러났다.

 

뮬러 특검은 트럼프 대통령이 무죄임을 분명히 미국 국민들에게 확인-검증시켜 주었으며 민주당 딥 스테이트가 범죄집단임을 온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 주었다.

 

4. 이제 딥 스테이트 세력은 더 이상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법적으로 시비를 걸 수 있는 재료가 없다. 이판사판 일으키려는 내전의 협박도 Ready Force X 즉시투입군에 의해 모두 사전 제압당한 상태이기에 이제 딥 스테이트의 미국 내 입지는 바늘귀보다 작게 축소되고 있다. 집단 기소의 기소장이 언제 날아올까 다들 떨고 있을 입장이 된 것이다.

 

미국내의 적에 대한 상황 제압, 확실하게 되었다. 이제 [드디어] 동북아, 한반도, 대한민국 정리할 차례가 되었다.

 

■ [3] 시진핑과 김정은 제압 완료.

 

1. 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골치 아픈 키신저의 전쟁도구인 시진핑과 김정은을 이제 ‘키신저 맨’에서 ‘트럼프 맨’으로 [바꾸어] 놓기 시작하고 있다.

 

키신저의 개줄에 매인 시진핑과 김정은을 트럼프는 자신의 그물망에 확 뒤집어 씌워, 사정없이 잡아 나꿔채는 바람에 개줄을 잡고 있던 키신저마저 그 숨어 있던 곳에서 후다닥 끌려 나와, 당혹하여 "동북아 평화는 미중 빅딜로 가야..." 하는 따위의 발언을 하며 자신의 정체를 다 드러내 버리게 했다.

 

그것은 오히려 시진핑과 김정은의 행동 입지를 트럼프 앞에서는 더욱 좁아지게 했고, 트럼프는 시진핑과 김정은을 마음껏 옥죌 수 있게 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이제이’ 이상의 전략을 펼친 것이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김정은을 자기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게 만들었기에, 중공과 북괴에 뿌리내린 Deep State를 완전히 몰아내기 위한 작전을 발빠르게 진행 중이다.

 

2. 트럼프 대통령이 만약 애초부터 북폭을 통하여 김정은을 제거하기로 작정했다면 이미 손쉽게 이루어졌을 일이고, 단, 수많은 선한 사람들이 다쳐야만 하는 옵션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에게 [죽음]을 선사한 것이 아니라 [생명과 경제부흥,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물해 주는 전략을 사용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의로운 전쟁 방식]에 찬사를 안 보낼 수가 없다.

 

3. 그러나 키신저의 딥 스테이트 세력은 지금도 북괴, 러시아, 이란, 시리아를 어떻게 하든 움직여서 전쟁을 유발하려 하고 있고, 트럼프 측은 [필요하면] 압도적인 화력을 쏟아 부을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지만 평화적 방법을 통하여 적을 무릎 꿇게 하고 있다.

 

아니, 심지어 적의 자존심까지 살려주며 ‘평화적 상생공존’의 길을 제공하고 있다. 그의 ‘힘을 통한 평화 (Peace Through Strength) 전략’의 본질인 것이다. 감사한 일이다.

 

■ [4] 트럼프의 완전한 승리는 [태극기 지지]와 [문재인과 황교안 정리].

 

1. 다음 차례는 대한민국 정리다. 문재인과 황교안이 [정교한 타겟]이다. 문재인은 키신저가 심어 놓은 공산독재주의 좌파. 황교안은 키신저가 심어 놓은 무늬만 보수우파 (속은 내각제 독재지배주의자).

 

2.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과 황교안의 정체를 모르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승리를 원한다면 당연히 문재인과 황교안을 어느 순간 완벽하게 제거할 것이다. 둘 다 키신저의 뜻대로 움직이는 아바타 꼭두각시들인데, 남겨 두어 화근을 만들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3. 그러나 키신저의 딥 스테이트 세력이 모든 것을 잃는 것을 원치 않기에 [대한민국이라도] 내 놓으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마지막 카드의 협상과 협박을 할 가능성은 지금도 열려 있다.

 

중공과 북괴를 장악해 놓았으니, 대한민국을 적당히 양보해주고 정치적 승리를 거두는 것이 순간 트럼프에게 오는 유혹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키신저의 독을 남겨 놓아 글로벌리스트-딥 스테이트가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행위일 뿐이다.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크나 큰 죄를 지어 트럼프의 다른 모든 업적을 휴지조각으로 만들며 트럼프 자신도 하나님의 심판 대상이 될 수 있는 길이다.

 

■ [결론] 해법은 무엇인가?

 

1. 트럼프 대통령이 정면으로 키신저와 ‘끝장보는 충돌’을 안 하고도 이 전쟁을 완벽한 승리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간단명료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태극기 지지를 선언하는 것이다.

 

2.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라고 선언한 것이 미국 내 유대인들과 보수기독교 국민들의 지지를 응집시켰듯이, 베네수엘라의 의 적법한 대통령으로 [과이도 지지] 성명을 내며 마두로 불법독재정권을 종식시키는 길을 연 것이 전세계 자유민주국가의 뜨거운 지지를 확보했듯이, 이제 [대한민국의 정통성 있는 국권수호세력은 헌법에 기초한 태극기 애국국민들]이라고 선언해 주는 것이다.

 

3. 이는 한국-미국-이스라엘 혈맹을 부르짓는 태극기 애국국민들을 하나로 응집시킬 뿐만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미국 내 이스라엘, 유대국민, 보수기독교 애국국민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것이다. 이때, 2020 대선 성공은 하나님의 선물이 될 것이다.

 

4. 트럼프의 지지 선언을 받은 태극기 국민들이 [키신저 재판]의 목소리를 내게 하는 것,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 승리]로 가는 길이다. 트럼프는 태극기에 대한 지지 선언만 해주고, 키신저에 대한 공격은 태극기 국민들이 하는 것이다. 트럼프는 총 한방 안 쏘고 키신저를 제압하는 길이다.

 

5. 문재인과 황교안 모두 키신저 맨이다. 중간에 일루미나티 삼극회의 한국인 수장 홍석현이 있다. 이들 모두 위헌적 국권침해 세력임을 트럼프와 태극기가 함께 선언할 때, 뮬러 특검의 무죄 선언 이상의, 예루살렘 수도 선언 이상의, 과이도 지지 선언 이상의 놀라운 충격을 미국 국민들에게는 물론이고 전세계 자유진영 국가와 국민들에게 전할 것이다.

 

6.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이 UN 총회에서 부르짖었던 ‘국가주권수호’를 언행일치로 실행한 위대한 지도자로 전세계 모든 이들에게 제시될 것이며, 딥 스테이트와의 전쟁을 지혜롭게 초고수가 되어 완전승리로 마무리하는 길이며, 무엇보다 하나님께 축복받을 의로운 행동을 한 것이다.

 

7. 트럼프 대통령의 태극기 지지 선언. 공산주의자 문재인과 수박보수 황교안의 제거로 이어진다. 트럼프 대통령의 태극기 지지 선언. 딥 스테이트와의 전쟁을 완벽한 승리로 마무리한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 태극기국민평의회 (태평) 상임대표 김일선교수

DefendKorea77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