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남로당과 주사파 정부의 유사 행위...성급한 비양심 양아치들

배세태 2019. 3. 25. 19:29

※남로당과 주사파 정부의 유사 행위 – 성급한 비양심 양아치들

 

자유 우파 다수는 문재인 정부의 붕괴를 점치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자체 모순 누적에 따른 필연적으로 종말에 이를 것이다. 주사파 정부 붕괴 이후의 모습을 보려면 남로당의 역사를 살펴야 한다. 남로당은 전선도 갖추기 전에 너무 무리한 반란 전투를 했다. 순진한 국민을 속여서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 주사파 정부가 남로당의 전철을 충실하게 밝고 있다.

 

남로당은 해방 후 1945년 11월 23일, 박헌영 주도로 결성된 좌익 계열 정당이다.

 

주사파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좌익 무리들이다. 남로당은 박헌영이 주도하여 남한 지역 좌익진영의 통합을 강화할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민주주의 자주독립국가 건설,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 8시간 노동제와 사회보장제 실시, 주요산업의 국유화, 언론·출판·집회·결사·시위·신앙의 자유, 20세 이상의 국민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 부여, 남녀동등권, 초등의무교육제 실시, 진보적 세금제 실시, 민족군대 조직과 의무병제 실시 등을 주장했다. 주사파 아이들의 주장과도 일부는 일치한다.

 

로당은 짧은 기간에 무수한 사고를 쳤다.

 

김일성 주도의 북조선노동당과의 세력 경쟁 때문이었다. 1946년 '9월 총파업'과 '10월 대구폭동사건', 1947년의 '3·1절 충돌사건', 1948년의 '2·7총선 방해투쟁', '제주4·3사건', '여수·순천사건', 1949년의 '국회프락치사건' 등의 사건을 거치면서, 대한민국 정부의 좌익 탄압과 토벌을 통해 급격히 약화되었고, 간부들은 북한으로 넘어가서 북조선노동당에 흡수되었다. 남로당 조직은 6.25 전쟁이 끝난 후 주요 간부들은 북한에서 간첩 혐의로 처형되었다. 6.25 전쟁으로 공산무리들을 정리했지만 1954년도에도 남로당은 활개를 쳤다.

 

주사파 정부는 북한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다 하느라 거침없이 몰아쳤다.

 

빨찌산들의 성동격서 수법이다. 주사파 정부는 움직이면 사고다. 양심도 이성도 없다. 안보는 해체, 경제는 폭망, 외교는 고립무원, 동맹와해, 항복 수준의 남북 군사 분야 합의서, 기계가 대선을 주도한 드루킹 대선여론조작, 전방위적인 노골적인 블랙리스트, 대놓고 대드는 손혜윈 부동산 사기사건, 김태우. 신재민 탄압과 입 막기, 여당에게 유리한 연동형비례대표제도, 개인 사정으로 해외 이주한 딸을 위한 경호 지원, 북의 석탄수입과 유엔 제재위반, 고아가 된 남북연락사무소, 과도한 무장 경호 등 특검 초안을 잡다보면 또 다른 비리가 터진다. 야당으로서는 감당 불가다. 이것저것 다 대응하면 모든 게 부실하다. 야당은 3개 특검 분과위원회를 만들어서 분과별로 한 놈만 패야 한다. 위장평화, 5.18 유공자 공개, 유엔제제 위반부터 무너뜨려야 한다.

.

주사파 정부가 붕괴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주사파 정부만 무너지면 자유 우파가 온전한 승리를 한다고 보는 분도 많다. 그러나 악마의 뿌리는 금방 소멸하지 않는다. 이념과 사상이 있으면 세포는 이어져간다. 문재인 정부의 붕괴는 이미 정해진 수순이지만 이념전쟁과 남로당 수준의 내전으로 발전할 것이다. 남북통일 혹은 북한 정권이 조기 붕괴되어 좌파우파가 함께 연대하면 주사파 아이들은 밥줄을 잃게 되어 해방 이후 남로당처럼 무장폭동 혹은 테러와 빨찌산 행동을 할 것이다. 독일 통일 전에 동독의 좌파들을 완전 청산하고 시작한 것을 우리는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주사파 정부가 코너에 몰려서 서서히 죽어가는 지금부터가 진짜 전쟁이다.

 

출처: 박필규 페이스북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