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104차 태극기집회...4.3 보궐선거 앞두고 경남 창원·통영◀◀

태극기집회, 4.3 보궐선거 앞두고 창원ㆍ통영 집회

자유일보 2019.03.16 한대의 기자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01

 

2019.03.16 창원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오늘 16일 오후 1시 창원시청광장과 통영시 문화마당에서는 '민생은 파탄, 안보는 해체, 북한은 불변, 국민 내팽개치고 대북지원 고집하는 좌파독재정권 타도'를 외치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단상에서 "일자리 없어 희망을 잃은 청년, 버틸 수가 없어 폐업하는 소상공인,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와 세금폭탄으로 막막한 서민, 반대와 비판은 적폐로 매도당하고 자유와 민주를 잃은 국민, 국정참사와 안보해체로 민생파탄과 북핵종속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망해가는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에 희망을 잃어가는 우리 아이들이 현재 고통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조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이 이렇게 철저히 망해가고 있는데도 아직 참고만 있는 국민들이 많다면서 우리가 현 정부에 맞서 태극기구국투쟁으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대한민국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03.16 창원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2019.03.16 창원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그러면서 그는 "더 이상 거짓불법탄핵의 잘못을 말하지 못하는 배신의 정치인들과 비겁하고 행동하지 않는 기존의 우파정당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대한애국당은 이 무능하고 타락한 좌파독재정권에 맞서 투쟁할 용기가 있고 당당한 우파정당이 될 각오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또 "대한애국당이 태극기구국투쟁으로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구출하고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릴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번 창원ㆍ통영 태극기 집회에는 4.3보궐선거 후보자들을 지지하는 애국시민들이 1만명 넘께 참가하여 "보궐선거 승리!"를 외쳤다.

 

2019.03.16 창원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금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창원시 성산구 진순정 중앙당 대변인과 고성군에는 박청정 위원장을 최종 공천을 거쳐 확정했다"고 언급하면서 "두 후보자들은 그동안 태극기집회를 통해 대한애국당 당원동지들이 검증을 받은 인재들입니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적을 만들것이며, 강력한 후원과 도움으로 이번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연설했다.

 

2019.03.16 창원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2019.03.16 통영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2019.03.16 통영 태극기집회. 사진=The 자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