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경제 2011.02.15 (화)
딕 코스톨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 `140자의 마법` 트위터가 폭발적으로 성장해 왔지만 비즈 스톤, 잭 도시, 에번 윌리엄스 등 3명의 공동창업자에 비해 다소 생소한 이름이다. 하지만 코스톨로는 작년 10월 윌리엄스 창업자 후임으로 CEO가 된 뒤 `프로모티드 트위츠` 등 트위터의 미래를 책임질 수익 모델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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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톨로 CEO는 이날 "트위터는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실시간 번역 서비스를 하겠다"고 처음 밝혔다. 트위터에 남긴 글이 실시간으로 전 세계 언어로 번역되는 서비스다. 세계 어디에 가든 그 나라 언어로 트위터를 즐길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어 "순간적이고(instant), 간결하며(simple),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늘 활용할 수 있다면(present) 트위터는 계속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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