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나타난 자유우파 정당
황교안 총리가 한국당 대표로 선출됨으로 우리 대통령 탄핵후 2년만에 한국당이 보수우파를 대표하는 정당이 됐습니다. 진성 보수우파당이 나타난 것이지요. 지난 2년간 한국당은 무늬만 보수우파당이지 속알머리는 文일당의 눈치만보는 정당이었습니다.
그동안 한국당에는 文의 악행을 질타하는 본분은 가물에 콩냐듯하고 소위 친박을 욕하느라 세월 다 보낸 병신같은 놈이나. 또 한놈은 어쩐 노무현 정신이란걸 잊지 않겠다고 지랄육갑하는놈이거나 하여튼 그런 중학교 2학년 수준의 놈들이 대표랍시고 설치며 자유우파인 우리는 내방치고 온전히 좌빨개돼지들을 향한 정치만 했으니 한국당이 정당으로의 꼬라지라고 할 수 없었지요.
이제 황교안은 보수우파를 보고 정치를 해야합니다. 개돼지들에게 아무리 아부하고 듣기좋은 말을해도 그놈들은 절대 한국당후보를 찍지 않아요. 오세훈을 칭찬하는 개돼지들이 막상 선거하면 오세훈을 찍겠습니까? 아나 쑥떡입니다.
文이 우파국민을 철저히 무시하며 시선조차도 주지않고 좌빨개돼지들만을 위한 정치를하는 것은 우리 우파는 文이 아무리 그런 짓을해도 文에 투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까 우파를 아예 무시하는 겁니다.
그러니 황대표도 철저히 우파를 향한 정치를해야합니다. 절대 자유우파를 보고 정치하세요. 개돼지들을 의식하지 마세요. 소위 정치공학적으로 그들은 죽었다 깨나도 황대표에 표를 주지 않습니다.
황대표에게 소위 충고랍시고 조언하는 사람들은 박대통령을 버리라고 요구 할 겁니다. 그래야만 중도를 끌어온다고 말 할 거예요. 아닙니다. 그놈들은 대통령을 매장해야만 자신의 탄찬 과오도 매장되기 때문에 박대통령을 극단적으로 무서워하는 文일당과 합세하여 만들어낸 명분일 뿐입니다.
박대통령을 끝까지 안고 가겠다는 말이 중도를 감동시킵니다. 좌빨 언론에 지독하게 세뇌되어 아직도 박대통령의 온갖 추문을 믿는 사람들도 황대표의 심지 굳음에 감동 할 겁니다. 사람들은 적이라도 몰락한 주군을 위해 의리를 지키는 사람에겐 감동합니다. 감투를 바라고 악에 부역하는 것과 다른겁니다.
예를들어 정홍원 총리는 박대통령이 지지율이 4%로 최악의 코너에 몰렸던 2016년 탄핵이 통과 된 직후 한 신문사와의 인터뷔에서 “박대통령은 책을 엄청나게 읽은 분이고 국정을 완전히 파악한 아주 총명한 분이다. 박정희 대통령에게 무려 5년간 최고의 제왕학을 배운 보물이다. 지금 일어나는 일련의 사태는 누명이고 모략이다”라고 일갈했습니다.
그 기사를 읽고 그 누가 정홍원을 욕했습니까? 좌빨 개돼지들도 욕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정홍원의 그 말로 그동안 좌빨 언론의 세뇌에서 박대통령을 잊으려던 우파국민들이 깜짝 깨어나서 박대통령 보호쪽으로 집결했고, 태극기 집회가 들불처럼 커진겁니다.
또 하나, 노무현이 자살하기 직전 이 역시 노무현이 완전 코너에 몰렸을 때, 모든 좌빨이 노무현에게 등을 돌렸고 오히려 자신은 노무현과 크게 인연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었지만, 안희정은 수시로 김해를 찾아가서 위로하고 공개적으로 노무현을 옹호하고 두둔했어요. 그 때 세상의 민심과 다르게 행동하는 안희정을 누가 비난했습니까? 오히려 우파들까지도 안희정의 의리와 인연의 중요함을 아는 심지있는 사람으로 높게 평가했습니다.
전두환장군 때문에 감옥을 제집 드나들 듯 오간 장세동을 칭찬하고 의리의 사나이라고 높이 평가하는 사람은 있으되 전두환에게 부역한놈이라고 비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장세동은 좌빨의 악랄한 핍박을 견디어낸 덕분에 충성의 상징이 됐어요.
김경수의 몰락은 드루킹의 치밀한 증언으로 시작됐는데 그 이유는 김경수가 좌빨의 본색대로 모든죄를 드루킹에게 옴팡 씌우고 저는 빠져 나가려했기 때문입니다. 드루킹은 3개월간 김경수를 보호하다가(김경수에게 불리한 증언을 일체 안하다가) 그 일로 분개하여 보관했던 증거들을 꺼내들어 폭로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그 사실이 알려지자 김경수가 완전히 나쁜놈이란 인식을 국민에게 주었습니다.
박대통령은 그 누구도 범 할 수 없는 철옹성을 가진분입니다. 김영삼의 경상도 김대중의 전라도 김종필의 충청도보다 더 깨지지 않는 전국적인 철옹성을 가진분입니다. 그 철옹성을 가진분을 방치하고 무슨 정치를하려합니까 배반자들과 좌빨이 비하하듯이 말하는 친박이란 단어를 무서워하지 말고 품어야합니다.
황대표가 버려야 할 대상은 배반 62명중 김무성 일파인 12적이나 더크게 21적입니다. 그들을 버린다면 좋아하고 칭찬 할 사람은 있으되 비난 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손잡되 유승민 일파를 손잡으면 손해입니다. 어차피 총선이 1년밖에 남지 않았어요. 의원수가 절대적으로 아쉬운 시기는 지났다는 말입니다. 설령 버린다해도 그놈들은 곧 닥칠 다음 선거 때문에 민심에 반하는 짓을 못해요.
첫걸음이 중요합니다. 밀리면 안되요. 이미 좌빨은 5.18. 세미나 3명 제명건과 미.북회담이 깨진 것에 대한 황대표의 논평을 시비겁니다. 강하게 받아치고 강단을 보이시기 바람니다. 물론 3명의 제명건은 당연히 무효화해야합니다. 법치가 없는 文일당이 감옥행으로 겁박하면 기꺼이 가겠다는 결기를 보이세요. 그런 황대표의 강견이 자유우파를 결집시킵니다. 황대표의 결기를 기다립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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