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정상, 27일 오후 6시30분 만나…단독회담·만찬 포함 2시간 회동
VOA 뉴스 2019.02.27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4804932.htm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합의문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6시30 분에 만나 2시간에 걸쳐 회동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이 26일 공개한 트럼프 대통령의 ‘27일 공식 스케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6시15분 회담장인 베트남 하노이 소재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 도착해, 6시30분 김정은 위원장과 인사를 나눕니다.
이후 두 정상은 6시40분부터 20분 동안 일대일 회담을 한 뒤 7시에 친교 만찬(social dinner)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숙소로 출발하는 시간은 오후 8시35분으로 예정돼 있어 두 정상 간 만찬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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