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자유한국당 黨대표 후보 유튜브 토론회...黃 "당내 통합" 吳 "중도 확장" 金 "선명 우파"-설전 벌이기도

배셰태 2019. 2. 17. 17:45

한국당 黨대표 후보 유튜브 토론회...黃 "당내 통합" 吳 "중도 확장" 金 "선명 우파"-설전 벌이기도

펜앤드마이크 2019.02.17 조준경 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82

 

황교안-오세훈-김진태 "文정권 對北정책-脫원전 반드시 바꿀 것"에는 의견 일치

黃 "민생재건"-吳 "중도확장"-金 "젊은 피"

吳 "金후보 '5·18 망언'에 당 가시밭길 가"

黃 "내부 총질 말라는 게 국민과 당원의 바람"

金 "吳, 朴대통령에 애증의 '증'표현 인간 도리 아니야"

吳 "자체 핵개발해 중국, 북한 고민하게 해야"

黃 "핵개발, 미국 등 지지 얻기 힘들어...'3축체계'부터 회복해야"

金 "협력이익공유제, 찬성? 반대?"...黃에 3차례 물어

 

[연합뉴스 제공]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세 명의 당대표 후보자들은 17일 서울 금천구 호서대 벤처타워에서 열린 유튜브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고 내년 총선을 승리를 이끌 적임자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기호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 등을 통해 90분간 생중계된 토론회에서 경제-안보 구상과 차기 총선을 위한 외연 확장방안 등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중략>

 

한편 이날 토론회는 펜앤드마이크TV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됐고 실시간 최고시청자수는 7,278명을 기록해 자유한국당 공식 유튜브채널 ‘오른소리’의 5,700여명보다 많았다.

 

https://youtu.be/2J2UDWSb6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