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의 선택? 남북한 주체교와 한판 승부, 자유한국당의 몰락...태극기집회가 국민을 깨우다■■

배세태 2019. 2. 17. 16:37

※미국의 선택? 남북한 주체교와 한판 승부

 

미국의 입장에서 9.19 군사합의에 따라 동수(同數) GP를 해체하는 것을 보고는 화들짝 놀랐을 것입니다. 북한이 남한보다 GP 숫자가 세 배가 많습니다. 근데 동수?..동수가 동무의 또 다른 호칭인가? 아니면 광수랑 동수가 뭔 상관관계라도 있나? 우야튼...^^

 

미국의 입장에서 북한의 고질적인 습관적인 거짓말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한 주체교 신자들, 불법으로 정권을 찬탈한 문벌구와 개떼들의 노골적 뻔뻔한 거짓말과도 싸우고 있습니다. 미국은 현재 남북한 거짓말과 싸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어려움일까요?

 

미국은 핵협상과 관련해서 사찰대상인 북한의 미공개 미사일 기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UN 제재에 대해 남한의 위반 사항에 대해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대해 제재를 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한 것입니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에 대한 원론적인 말처럼 들렸던 미국의 입장에서 한발짝 나간 완고한 미국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평가되는 대목입니다.

 

미국은 그동안 남한의 북한과의 접촉내용을 면밀히 검토하며, 김칫국을 마시고 있는 남한의 문벌구와 개떼들에 대해 심각한 염려를 하고 있었던 정황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왜 미국은 말을 아꼈을까요? 왜? 한-미 동맹 훼손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은행에 대한 제재를 경고한 것은 미국이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검토했고, 그 결정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경우의 수 중에 가장 염려된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반미감정 확산이었을 것입니다. 미국이 문재인과 개떼들의 UN제재 위반을 말하는데, 미국의 한국 내정간섭으로 몰아갈 것을 염려했던 것입니다.

 

그런 염려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남북한 양쪽에 대한 경고성 말을 이어가고 있는데는 한국 국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측면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야당, 특히 자유한국당은 이런 면을 국민에게 알려야 하는데, 불행히도 자유한국당은 문벌구에 협조를 하는 개떼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태극기 집회를 통해 국민들이 문벌구와 개떼들,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몰락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믿을 것은 한-미 동맹과 국민 밖에 없다는 것을 인식해 가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이 남북한 주체교와 한판 승부를 하고자 하는 것도 바로 깨어 있는 국민이 있어서 가능할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은 개떼에게 문열고, 문벌구는 김정은에게 문열고...그러하다.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