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북한 비핵화는 김정은의 약속...압박이 변화시켜”●●

배셰태 2019. 2. 17. 07:50

펜스 부통령 “북한 비핵화는 김정은의 약속...압박이 북한 변화시켜”

VOA 뉴스 2019.01.17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a/4789992.html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6일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약속으로 거듭 규정했습니다.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비핵화 때까지 단호한 태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략>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 약속을 받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습니다.

 

<중략>

 

펜스 부통령은 16일 독일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 연설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거둔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뒤 베트남에서 김 위원장과 가질 또 한 차례의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희망에 차 있고 평화가 가능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중략>하지만 “우리가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동맹국들이 확신해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나라들은 계속해서 단결해 모든 유엔 안보리 결의들을 이행하고 북한이 싱가포르 선언에서 약속한 것들을 준수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중략>아울러 “미국 또한 그렇게 할 것이라는 점을 약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우리는 평화를 위해 일하지만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를 달성할 때까지 확고한 태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