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역사 조작의 신호탄은 바로 김영삼...자유한국당, 주인이 누군지 갈차준다

배셰태 2019. 2. 15. 11:44

※자유한국당, 주인이 누군지 갈차준다

 

종들이 주인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자유한국당입니다. 강도가 주인을 겁박하고 있는 모습이 자유한국당입니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트로이 목마에게 완전히 멱살을 잡혀있는 상태입니다. 5.18을 폭동반란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바로 자유한국당의 주인입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에서 5.18이 민주화운동이라고 하는 사람은 종이거나 강도거나 혹은 트로이 목마가 분명합니다. 증거가 있냐고요? 5.18에 대해 1시간만 투자해서 공부를 하면, 절대로 맹세코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는 의혹을 가지게 됩니다. 공부안하고 떠든 것이 증거입니다.

 

역사전쟁은 40년 전에서 시작됐습니다. 김일성의 유훈에 따라, 김일성의 장학금은 역사학도들에게도 흘러들었습니다. 박원순이 서울대에 복학하지 않고, 다니던 단국대 어디 출신인지를 살펴보면 힌트를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역사 조작의 신호탄은 바로 김영삼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4대 폭동은 민주화운동으로 탈바꿈하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그 돗자리가 과거사법 설치고, 이어 과거사 위원회가 우후죽순처럼 생겼고, 그곳을 키워진 엉터리 역사학도들이 채운 것입니다. 그 과거사위를 음으로 양으로 지휘한 놈이 누구겠습니까? 모르면 바보지요.

 

그런 자들이 정치권을 유린하는 것이 어려웠을까요? 힘들이지 않고, 김영삼 패거리를 이용해서 장악했던 것입니다. 점점 그렇게 그 종들, 강도들이 주인을 겁박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의 자유한국당의 모습이 우연히, 단시일에 이 꼴이 된 것이 아닙니다. 주인은 그것도 모르지요.

 

어제(2월 14일, 안중근 사형선고일), 박힌돌 이종명 의원이 굴러온 돌 김병준에 의해 쫓겨나는 모습을 봤습니다.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군에서 부하를 구하려다 두 다리를 잃은 영웅이며 유공자를 늙고 병든 군인으로 헌신짝 취급하며 쫓아냈습니다. 이종명 의원은 자신의 집에서 쫓겨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4대 폭동은 그대로 폭동이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건국일은 48년 8월 15일이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5.18은 반란폭동이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다시 재조사하자고 해야 합니다. 종들이나 강도들에게 굴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유한국당, 주인이 누군지 아셨나요? 5.18은 뭐? 폭동이다. 그러하다.

 

출처: 강재천 페이스북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