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대표 후보 3인
- 김진태 의원,태극기 부대와 조기석방 진두지휘
- 홍준표 전 대표,조기석방 위해 대국민 저항운동
- 황교안 전 총리,적극 대응 선회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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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칼럼 중 발췌]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06
1) 홍준표/반박근혜ㆍ탄핵동조세력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하는 근거가 된 수많은 주장들이 거짓으로 드러난 지금까지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다가, 4월 16일 행적에 대한 의혹이 꼬리를 무는 언론인에 대해서는 서둘러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고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로 둔갑하는 세상...슬기롭게 대처해 국민적 오해를 풀고 맑고 깨끗한 본 모습을 되찾길 기원한다" 라고 치어리더를 자청하며 아직 풀리지 않은 의혹을 “오해”라고 단정한, 자기가 이 도령인줄 착각하는 방자.
소속 당에서 단식을 한다던데, 빈속에 돼지발정제로 허기를 달래고 콜라로 배를 채워서 정신이 혼미한 모양이다. 콜라는 목 넘김은 짜릿할지 모르지만 캐러멜 색소를 탄 백해무익한 설탕물이라는 건 아는지. 할 수만 있으면 정말 우리 문중 족보에서 파내고 싶다. 이 사람 때문에 요새 코카콜라 끊고 펩시 마신다는 사람들이 늘었단다.
2) 황교안/내각제 개헌ㆍ탄핵동조세력
탄핵 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가 2년 만에 나타나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출마해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후보는 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 탄핵 앞잡이 김무성의 최측근 정성일을 선거캠프 대변인으로 영입했다.
자유한국당의 실세는 탄핵세력이고 그 세력이 뒤에서 미는 후보든가, 본인도 탄핵이 정당했다고 생각하든가, 부당한 탄핵에 분노하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든가, 아니면 정치 감각 제로다.
그는 또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에 집중된 권력구조가 문제가 있으므로 개헌이 필요하다"라며 내각제 개헌에 찬성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알다시피 김무성을 비롯해 탄핵에 찬성한 반문연대세력은 지들끼리 돌아가며 천년만년 해먹는 내각제 개헌 추진 세력이다. 우리나라는 내각제를 하면 지금보다 더 개판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이므로 헌재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라는 원론적인 발언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나 통한다. 이제 자연인으로서, 법조인으로서 헌재의 재판 과정이 정당했고 판결이 법리에 충실했다고 생각하는지 답하라. 회색 옷을 입고 때에 따라 흰색인 척도 하고 검은색인 척도 하면 통하던 시대는 지났다.
문 정권의 검찰이 망나니 칼을 휘두르며 박 전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했던 인사들을 줄줄이 구속시켰는데 전 정권 내내 요직을 맡았고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했던 당신은 털끝 한 올 건드리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의혹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국민들도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3) 김진태/대통령제ㆍ반탄핵세력
탄핵의 일등공신인 가짜뉴스 제조기 주류언론들은 약속이나 한 듯 일제히 “당대표 3파전”이라고 설레발을 떨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춘향인줄 알았는데 향단이”였다며 탈당한 탄핵세력을 끌어들이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을 당에서 쫓아낸 자(홍준표), 박 대통령이 칼 테러까지 당해가면서 선거유세를 도와주었는데 탄핵에 적극 찬성한 후 탈당해 다른 당에 갔다가 복당한 배은망덕한 배신자(오세훈), 그리고 대통령 권한대행을 했던 후보(황교안), 세 사람을 띠우고 있다.
익명의 표결 뒤에 숨지 않고 “하야는 안 된다. 차라리 탄핵 절차를 밟자. 하지만 나는 탄핵에 반대한다"라고 처음부터 탄핵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던 후보(김진태)는 박근혜 정부의 친중 외교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그 정부에서 득본 것도 없는데 단지 탄핵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친박계”라고 낙인찍혀 주류언론이 완전히 묵살하고 있다.
이미 책임당원 3만 명의 지지서명을 받은 그는 펜앤드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현실에는 대통령제가 맞다"라고 말했다. 사기탄핵에 앞장섰던 주류언론이 내각제(또는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추진하는 탄핵찬성세력과 한 배를 탄 후보들은 띠우고 그렇지 않은 후보는 무시하며 여론몰이 하는 뻔한 짓거리가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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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하고 지리멸렬하고 무사안일한 자유한국당
역사 왜곡으로 과거를 장악하고 사기탄핵과 드루킹 댓글조작과 여론조작으로 정권을 잡아 현재를 장악한 후, 이제는 대선캠프에서 활동한 인물을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임명해 미래마저 장악하려는 좌익 진영이 권력형 비리와 부정부패 스캔들을 연이어 터뜨리며 떡밥으로 상다리 부러지게 진수성찬을 차려주는데 그나마도 제대로 받아먹지 못하는, 무능력하고 지리멸렬하고 무사안일한 자유한국당.
기껏 한다는 짓이 2개 조로 나누어 5시간 30분 동안 밥을 안 먹는 “릴레이 단식”이다. 멀쩡한 대통령을 자기 손으로 끌어내려 감옥에 처넣고 반성할 줄도 모르는 이 당 소속 인간들은 도대체 몇 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몇 끼를 처먹기에 달랑 5시간 30분 공복을 단식으로 생각하는지 모를 일이다.
버라이어티 쇼통 정권의 2중대답게 개그가 풍년이다. 박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서며 내부총질 할 때 보였던 매서운 독기와 불굴의 투지와 뜨거운 열의의 반만이라도 보여라. 김영삼이 끌어들인 좌익 바이러스가 여전히 창궐하고 있는 이 당은 영혼만 없는 게 아니라 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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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는 박근혜 탄핵을 어떻게 생각할까
트럼프 당선 직후 미국을 방문해 박근혜 하야에 미국이 역할을 해달라며 사드배치 반대 의사를 전달한 국회의원 네 명 중 한 명이었던 여자(자유한국당- 나경원/탄핵세력)를 원내대표로 뽑아놓고 간식 거르기를 대여투쟁이랍시고 하는 야당이 있는 한심한 나라를, 언론과 의회와 사법부가 작당해 억측과 소문을 증거삼아 대통령을 캥거루 법정에서 인민재판으로 끌어내리고 잘못을 바로잡기는커녕 반성도 하지 않는 나라를, 본인도 집요한 탄핵 음모에 시달리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떻게 생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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