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태극기집회 욕하던 홍준표, "태극기 장외투쟁을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야 할 때"

배셰태 2019. 2. 5. 16:08

태극기집회 욕하던 홍준표, 앞장서자?

올인코리아 2019.01.04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151&page=1&sc=&s_k=&s_t=

 

"태극기 장외투쟁을 한국당이 앞장서야 할 때"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원천무효’의 기치를 내걸고 김무성김성태홍준표 등 탄핵파들의 퇴출을 요구하며 2여년 동안 태극기집회를 지속해온 애국시민들을 향해 ‘극우, 사이코패스, 같이 못할 집단’ 등으로 매도하던 홍준표 전 대표가 자유한국당 당대표에 나서면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일 먼저 이명박, 박근혜 두 분의 전직 대통령 석방운동을 장외투쟁으로 전국적으로 시작해야 한다”며 “태극기 세력의 장외투쟁을 이제 우리당이 앞장서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태극기가 이제야 소중한 줄 아셨나?(jslee****)”라는 등의 냉소적 반응을 홍 전 대표에게 보였다.

 

홍준표 전 대표는 “국민들의 뜻을 따를 수 밖에 없는 것이 민주주의다. 국민 탄핵도 국민들의 뜻이고 용서도 국민들의 뜻이다”라며 “이제 용서 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탄핵당한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제명시킨 당사자가 이제 용서 운운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구명에 나서는 홍준표의 자체모순적인 자기변명의 궤변이 놀라울 따름이다.

 

“태극기의 장외투쟁은 언론에서 외면했지만, 제1 야당의 장외투쟁은 언론이 외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홍 전 대표는 ‘자신이 하는 태극기집회는 언론이 보도하고 남이 하는 태극기집회는 보도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식의 궤변을 늘어놨다.

 

<중략>

 

<홍준표 “태극기 장외투쟁, 한국당이 앞장서야 할 때”>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kkk****)은 “홍준표는 자신이 선택돼야 할 때에만 태극기 팔아먹는다. 당대표선거 끝나면 다시 원위치 하겠지. 믿을 수 없는 가벼운 사람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shins****)은 “한국당이 길거리로 나서는 건 찬성한다. 그러나 태극기 세력이 해온 일을 가로채는 얌체 짓은 용납 못한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d****)은 “민주82 사기꾼들 정치를 어디서 더럽게 배워, 4가지 없는 자식 태극기 애국 국민을 개돼지 취급, 가지고 노냐? 인간 취급도 받지 못할 놈”이라고 반응했다.

 

또 한 네티즌(jhbyo****)은 “준표야, 이제서야 철이 좀 드는 오양이네. 박근혜도 구출하고 태극기집회도 선도하고. 이미 조원진이가 잘하고 있는데, 때는 이미 늦었지. 그러니 당신은 믿는 지지자 없다고요. 박근혜는 무죄라서 구해야 하지만 명박은 왜? 옛날에 친이계라고 보은하는가?항상 생각 좀 하고 발언하게!”라고 했고, (peace****)은 “양준표의 주뎅이질이 또 시작되었네. 너같은 녀석은 1번 속아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2번 속으면 사람이 아니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ae****)은 “네가 칭찬 응원한 손석희와 네가 만든 5.18유공자들, 박대통령 탄핵 동조세력들에게 같이 싸우자고 부탁하지 그래”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다른 네티즌(dyry****)은 “장외투쟁 명분으로 박근혜·MB 무죄석방과 문재앙 부정선거 단죄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ugh****)은 “홍준표의 어용 가짜 짜고 치는 보수 역할극의 주요 근거는 대규모 여론조작 부정선거 대선 무효를 주장하진 말자는 얘기다. 사과나 받고 넘어가잔 얘기다. 혼란이 커서? 가짜 대통령이 계속 깽판치도록 놔두는 게 가장 큰 혼란이다. 이걸 그냥 놔두자? 큰 범죄자는 그냥 놔두자? 이게 보수 우파 대표를 하도록 놔둬야겠는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guidingl****)은 “문쩝쩝의 촛불농단과 사법농단, 헌법불복을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