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문재인의 딸인 다혜 가족, 아세안국가로 이주'

배셰태 2019. 1. 30. 09:19

곽상도 '문재인 딸, 아세안국가로 이주'

올인코리아 2019.01.2 9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128&page=1&sc=&s_k=&s_t=

 

靑 '자료 취득경위·공개의 불법성에 조치할 것'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29일 ‘문재인의 딸인 다혜씨 부부가 문재인이 살던 서울 구기동 빌라를 팔고 해외로 이주했다’며 ‘다혜씨의 부부 간 부동산 증여·매매 과정에 대한 의혹, 해외 이주 사유, 경호 비용 등에 대해 청와대에 공개 질의’했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전했다.

 

“다혜씨 부부 부동산 증여매매 과정에서 범법행위 여부에 대해 조 민정수석이 누구에게 확인했는지, 조 수석이 갖고 있다고 한 관련 부동산 서류 공개”를 요구한 곽상도 의원은 “대통령 가족의 해외이주로 인한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 시, 국내보다 국가예산이 더 들어가는 만큼 경호여부 및 추가소요 예산 등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곽상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다혜씨 남편 서모씨는 2010년 산 구기동 빌라를 작년 4월 다혜씨에게 증여했고, 다혜씨는 3개월 만에 이를 판 뒤 남편, 아들과 함께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국가로 이주했다”며 “항간에는 서씨가 다녔던 게임 회사에 정부로부터 200억원이 지원됐고, 이 중30억이 횡령·유용 등 부당집행 됐다는 소문이 돈다. (서씨가) 재산 압류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다혜씨에게) 재산을 증여·처분했다는 말도 나오는데, 사실관계를 분명하게 밝혀주기 바란다”고 질의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의 의혹을 곽 의원이 제기했다.

 

<중략>

 

<곽상도 “文대통령 딸 가족 해외이주, 청와대 답변하라”>이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glad****)은 “참 정말 여러가지 한다. 문가나 김가나 손가나 벌써 레임덕이니 벌써 퇴임 후 구상 끝내고 실현에 옮긴 거구만”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pej****)은 “내내 걱정해오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네. 주사파들이 정권을 찬탈하고 남한의 적화를 추진하면서 자기들의 자녀는 해외로 피신시키는 것을 걱정해 왔는데”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woo****)은 “깨끗한 것처럼 하는데 문제가 많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일자리를 위해 몇 조원을 투입했는데도 청년일자리가 줄어든 것도 어디에 어떻게 투입했는지 밝히세요”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sh****)은 “사실이라면 보통일이 아닐 거 같다. 곽 의원은 그러한 의혹에 대해 거짓뉴스 덤터기 쓰지 않도록 대비 잘 해야 할 거 같고, 대통령과 청와대는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사실 여부를 소상히 밝혀야 한다. 거짓뉴스라고 일축하기에는 팩트가 명료한 거 같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b74****)은 “바로 밝히지 못하면 이것이 사실일 것이고 떳떳하지 못한 부분이 상당할 것이다. 선진국가에서 교육시키기 위해 이주한다면 몰라도 동남아 국가로 간다면 도피가 아닐까”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s****)은 “퇴직 대통령들의 처지를 알고 미리미리 먹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zbfldh****)은 “김정일이 클린턴 북푹위기 때 김정은 김여정 등을 스위스로 유학 보내고 김정일 자신도 가짜 남미여권 만들어서 유사시 즉각 도망갈 준비를 한 게 생각나네요. 문묵망의 자식 이주건은 아무래도 200억 부당 지원 중에 30억 횡령설이 가장 설득력 있네요”라고 의심했고, 다른 네티즌(like****)은 “뜬금없이 외국이주 했다고 진상을 밝히라고 하지 말고 어떤 이유로 이주했는지, 의혹점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내용이 있어야지, 그냥 의혹해명하라고 하면 청와대에서 답변이 나오나요?”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12*)은 “이 사람 벌써 여러 건 터지는 게 말로가 좋지 않겠네”라고 했다.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