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검찰조사 받겠다"는 박지원, '손혜원은 투기의 아이콘' 반격

배셰태 2019. 1. 21. 18:39

박지원, '손혜원은 투기의 아이콘' 반격

올인코리아 2019.01.21 허 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097&page=1&sc=&s_k=&s_t=

 

"검찰조사 받겠다"는 박지원 "손혜원=투기의 아이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21일 출연해 ‘박 의원이 손 의원을 처음에 지지하다가, 갑자기 말을 바꿔 손 의원이 서운하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제가 손 의원을 배신한 게 아니라, 손 의원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사실을 얘기한 것뿐”이라며 “손 의원이 투기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손 의원이 지난 20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탈당을 선언하며 자신을 ‘배신의 아이콘’이라고 비난한 것을 되받아 친 것”이라며 손 의원에 대한 박 의원의 반격을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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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 의원을 향해 “궁금한 게 많으니 검찰 조사 꼭 같이 받자. 저 같은 듣보잡 초선 의원 하나만 밟으면 (고층 아파트를) 무난히 지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느냐”고 공세를 폈고, 이에 대해 박지원 의원은“본인이 검찰 수사를 받겠다고 했고 또 저와 같이 수사를 받자고 했다. 필요하면 저도 불러라”고 대응하면서, 이들 간에는 검찰수사 공방에 벌어졌다. 고층 아파트를 반대한 손 의원은 ‘목포시에 고층 아파트를 짓는 데 박 의원이 찬성했고,건설사 측에 관련돼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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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낙선 운동’에 나서겠다는 손혜원의 의지 표출로 풀이된다.

 

<박지원 “손혜원, 투기의 아이콘…검찰수사 나도 불러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aia****)은 “투기꾼들 특징, 본인 이름으로 집 안 산다. 양도소득세 등 피하려고 법인 혹은 재단 및 어린 아들 딸이나 조카 이름으로 산다. 투기조사 피하려고 어린 아들 딸 조카에게 증여세도 내고 차용증도 써고 이자도 통장으로 입금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jjoo9****)은 “박지원 의원은 손혜원 의원을 보고 배워야 한다. 목포 발전의 일등공신이 될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jj86546****)은 “손혜원 몸통은 김정숙이 혹시 아닌가?”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harris****)은 “네이버에 김정숙의 홍은동 집을 손혜원 전 보좌관이 매입했다는 기사가 뜬지 몇 시간이나 지났는데 조선일보 기자들 뭐 하시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aia****)은 “목포 일본 순사집을 문화재로 둔갑시킨 손갑순랜드게이트 특검으로 가자”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zxc****)은 “더불당이나 청와대에서 두 인간들의 중재자가 나타날 수 있겠네. 배신이니 투기꾼이니 서로 간에 난타전을 벌여서 득될 게 없다고 쉬쉬하면서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인간들이니... 한국당이 야당 맞냐? 전투력도 없는 인간들아! 너네들 뭐하는데? 더불당2중대냐?”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kkyh****)은 “문재인과 더불당은 국민이 집 2채만 소유해도. 투기꾼 취급하던 xx들이 손혜원한테는 너무 관대함. 내로남불”이라 했고, 다른 네티즌(k****)은 “이녀는 기본적인 인성과 네가지가 바닥이고 하수구 수준이네. 이미 모든 게 투기로 다 드러난 마당에 버티기와 물타기로 희석하다가 결국 제풀에 꺾여 쓰러지고 말 것인데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으니, 사필귀정이고 인과응보라 했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peac****)은 “검찰에서 증명을 할 수나 있을까? 요즘 검찰이 잘하는 건 문재인의 충실한 멍멍이 역할이라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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