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 도널드 트럼프, 북폭과 주한미군 철수 놓고 고민 중◆◆

배세태 2019. 1. 6. 08:22

■트럼프, 북폭과 주한미군 철수 놓고 고민 중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19.01.06)

https://youtu.be/1SdVAFRBi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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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거짓평화는 전쟁보다 위험...."굴복으로 얻은 평화에서 600만명이 처형된 베트남"

미래한국 2018.12.20 신원식 전 합참 차장

http://blog.daum.net/bstaebst/32810

 

월맹 베트콩에 항복으로 인해 600만명의 베트남인들이 처형당했다. 그리고 100만명의 보트피플이 발생했다. 그 가운데 약 10만명이 해상에서 사망했다.

 

세습독재에 익숙했을 북한 주민 1000만을 죽이고 자신들의 체제를 확립한 북한 김씨 정권이 자유민주 체제인 남한을 접수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그렇다면 일반적인 국민들, 자유의 공기를 숨쉬어 본 대한민국 국민들 가운데 얼마나 되는 이들이 평화라는 이름으로 남한을 접수한 북한 수령체제에 동의할까.

 

지금 문재인 정부가 북한을 상대로 하는 여러 정책들, 특히 평화를 내세워 하는 남북군사합의들을 생각해 보면 적화된 베트남의 쯔엉반민 정부를 연상하게 된다. 그런 길을 간다면 문재인 대통령 역시 불행을 면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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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남한 적화시 2,000만여 명이 죽는다

 

공산화 된 후 자본주의의 묵은 때를 벗겨낸다는 명목으로 베트남은 전 국민의 4분의 1, 캄보디아도 전 국민의 4분의 1을 아무 이유 없이 참혹하게 살해했다.

 

한국의 경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야 공산통치의 정당성이 가능해질 것인지는 북한의 전체주의 2대 세습 왕 김정일의 발언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김정일은 통일된 후 한반도에 존재할 나라는 공산주의 국가여야 하며, 순수한 공산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호언장담 했다.

 

“나는 남한 점령군 사령관으로 가겠다. 1,000만 명은 이민 갈 것이고 2,000만 명은 숙청될 것이며, 남는 2,000만과 북한 2,000만으로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