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박근혜 대통령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새해 첫 태극기집회◀◀

애국당, 박근혜 수감된 서울구치소서 새해 첫 태극기집회

자유일보 2019.01.05 김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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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의 올 첫 태극기집회가 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고 서청대(서울구치소)앞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 사진=The 자유일보

 

지난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태극기집회가 혹한의 추위속에서 올해도 계속됐다. 대한애국당은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제101차 태극기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새해 들어 서울에서 개최된 첫 집회다.

 

대한애국당의 올 첫 태극기집회가 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고 서청대(서울구치소)앞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서울구치소 앞 박근혜 대통령 석방요구 애드벌륜 . 사진=The 자유일보

 

이날 대한애국당은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고 박 대통령의 무죄 석방을 요구했다. 앞서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는 2019년 신년인사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위해 올해도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애국당의 올 첫 태극기집회가 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고 서청대(서울구치소)앞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서울구치소 앞 집회. 사진=The 자유일보

 

 

이번 태극기 집회에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와 사회 각계각층의 원로들이 연사로 무대에 올랐으며, 집회 참가자들은 서울역 행사가 끝난 뒤 서청대(서울구치소)로 향했다.

 

집회참가자들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회복하고 진실과 정의로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애국책무의 시작은 박근혜 대통령 구출"이라면서 "신념으로 우리는 태극기애국투쟁을 지켜왔고 앞으로 더 열차게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좌파독재정권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을 몰락시키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태극기애국국민들이 떨쳐 일어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문재인정권을 심판하자"고 외쳤다.

 

이번 태극기집회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3만명의 참가자들이 나왔고 1부 집회를 마친 후 서청대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

 

 대한애국당의 올 첫 태극기집회가 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고 서청대(서울구치소)앞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서울구치소 앞 집회행진. 사진=The 자유일보

 

 대한애국당의 올 첫 태극기집회가 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고 서청대(서울구치소)앞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서울구치소 앞 집회행진. 사진=The 자유일보

 

 

대한애국당의 올 첫 태극기집회가 5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고 서청대(서울구치소)앞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서울구치소 앞 집회행진. 사진=The 자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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