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주사파 운동권에 밀린 문재인 정권의 외교관들

배세태 2018. 12. 25. 18:46

외교관들이 운동권에 밀린 문재인 정권

올인코리아 2018.12.25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982&page=1&sc=&s_k=&s_t=

 

美인사들 "수십년 상대한 외교관들은 다 어디 갔나"

 

 

문재인 정권의 대북굴종정책이 대한민국을 외교적 측면에서 국제사회에서 고립국가로 전락시킬 수가 있다.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할 한반도 주변 ‘4강 외교’가 휘청대고 있다”며 “지난 1년간 한·미는 남북 협력의 속도와 남북 군사합의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 등 주요 현안을 놓고 상당한 이견을 보였다. 대일(對日) 외교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 위안부 합의의 사실상 ‘파기’에 이어 우리 함정의 일본 초계기 겨냥 논란까지 겹치면서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이란 말이 나온다. 한·중 정상회담은 11개월 동안 열리지 못하는 등 한·중 관계도 이상 징후가 나타나고, 한·러 외교도 실질적 성과가 없다는 지적이 많다”며 한국 외교의 난맥상을 지적했다.

 

“외교 전문가들은 청와대 내 친문(親文) 및 운동권 출신 등 외교 비(非)전문가 집단이 고도의 전략적 판단을 요하는 주요 외교 현안을 좌지우지하고 있기 때문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반면 외교부는 사실상 의전·영사 등 실무 처리 부서로 전락하면서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시각”이라며, 지난 9월 27일 이뤄진 외교부 차관 인사 이후 외교부 안팎에선 나오는 “고위급에서 미국·북핵통이 씨가 말랐다”는 지적을 전했다.

 

즉, 임성남 1차관이 조현 2차관으로 교체되고 2차관에 이태호 청와대 통상비서관이 기용되면서 다자(多者) 외교 전문인 강경화 장관을 비롯해 장차관 3명이 모두 ‘비(非)미국, 비(非)북핵 라인’으로 채워졌다는 조선닷컴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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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인사들, 수십년 만난 외교관들 다 어디 갔나 묻더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illypk****)은 “무지한 문재인은 노무현 위한 한풀이 정치에 매몰된 연산군 같은 존재로 끝날 것 같다.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 문재인을 찍은 손가락이 멍들고 잘라버려야 한다는 자조가 나오는 이유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p****)은 “7-80년대 화염병 족으로 골수 반미·반일을 기치로 한 주사파 운동권 패거리의 소굴이 된 청와대 독재시대이다. 헌법에 규정된 국무위원은 없고 허수아비 장관뿐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은 “김정은만 바라보느라 다른 나라와의 외교는 할 수도 없고 하려고도 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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