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내전] 도널드 트럼프, 매티스 경질은 글로벌리스트에 대한 강력한 선전포고■■

배세태 2018. 12. 25. 16:24

※트럼프 대통령, 매티스 즉시 경질 발표. 매티스에 대한 분노 표현은 글로벌리스트에 대한 강력한 선전포고이다

 

■ [서론]

 

1.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리스트와의 전쟁 수행 능력은 ‘탁월하다’라는 표현 가지고는 모자랄 듯 하다. 가히 적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을 보이며 적의 진영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제갈공명이 다시 나타나도 이보다 더 신출귀몰하게 움직이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2. 트럼프 대통령은 원래 2019년 2월로 예정되었던 매티스 국방장관의 경질을 두 달 앞당겨 즉시 실행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미국 시간 12월 23일 일요일 (한국 시간 24일 월요일)에 전격 발표하였다. 이러한 발표를 월요일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주말인 일요일에 급히 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분노와 그 [표현]을 일부러 강력하게 표시한 것이다. (CTM News 181224 Trump, irritated by resignation letter, pushes Mattis out early https://www.ctimesmag.com/all-news/trump-irritated-by-resignation-letter-pushes-mattis-out-early)


3. 백악관 발표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분노]하여 일요일 오전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지시하여 매티스가 예정보다 두달 먼저 경질된다고 직접 통보하게 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분노한 이유는 매티스가 공개한 퇴임서의 내용과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대한 비난 때문이다”라고 소식통은 전한다. [그러나] 그게 다일까?

 

이 상황에 대한,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커튼 뒤의 스토리를 추적해보자.

 

■ [1] 트럼프 대통령의 딥 스테이트를 향한 선전포고

 

1.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에 12월 23일 공개된 내용은 충격적이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백악관 측근들에게 심지어 “매티스가 필요 없다. 그리고 매티스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익명의 백악관 고위 인물은 전한다. (Washington Post/181223/ https://www.washingtonpost.com/politics/trump-forces-mattis-out-two-months-early-names-shanahan-acting-defense-secretary/2018/12/23/b78a0478-06d2-11e9-a3f0-71c95106d96a_story.html?noredirect=on&utm_term=.9c1916f9c12b)

 

2. “매티스가 필요 없다? 그리고 매티스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중요한 존재가 아니다?” 민주-공화 양당의 폭 넓은 지지를 받는 베테랑 군인 출신의 매티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리도 공격하는 Establishment, 즉 미국 기득권 세력, 다시 말하여 Deep State에 소속된 인물이다.

 

그런 매티스를 향하여 “필요 없다”고 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것은 바로 딥 스테이트 수뇌부를 향한 강력한 경고를 [노골적]으로 했다는 뜻이다. 너희들 딥 스테이트가 장악한 국가 시스템의 [보이지 않는] 조종 즉, Control, 이제는 더 이상 필요도 없고, 용납도 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선전포고]를 한 것이라는 뜻이다.

 

3. 매티스는 지난 목요일에 국방부 장관직을 사임한다고 급작스런 발표를 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과 상반된 길을 가는 매티스의 교체는 이미 지난 수개월간 예견된 것이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주둔 미군 병력 2천명 전원 철수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1만4천명 중 50% 철수 발표가 나온 바로 직후에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렇다면 시리아와 아프간의 미군 철수가 무슨 뜻인지, 그것이 딥 스테이트, 글로벌리스트에게 어떤 위협이 되는지 분명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4.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불만을 공개적으로 트위터에 올리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지난 토요일 (12/22),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내린 시리아 철군 결정에 대해 충분한 인정을 못 받고 있다’고 불평을 했다. “만약에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아니라 다른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IS를 섬멸하고, 우리 군인들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오게 했더라면 그 사람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웅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내가 하니 가짜 뉴스 언론들이 마구 비난만 한다. 미쳤다. (With me, hit hard instead by the Fake News Media. Crazy!)”

 

5. IS는 사실상 오바마가 키운 테러 용병들이었다. 미국 대통령에 재직하며 이슬람 테러 분자들을 키워낸 [오바마]는 사실상 미국을 상대로 [국가 반역죄 High Treason]를 저지른 범죄자인 것이다. 이것 하나만 가지고도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를 구속시키고 법의 심판을 받게 할 수가 있다.

 

6. 시리아 철군과 아프간 철군은 오바마가 벌려 놓은 엉망진창의 [전쟁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승리라는 뜻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에 잔류한 IS를 소탕하여 이제 IS 조직은 완전히 와해된 상태이다. 즉, 글로벌리스트의 전쟁 무기인 이슬람 테러분자들의 핵심 조직을 완전 제압하였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제 시리아 주둔 미군을 본국으로 귀환시킨다는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하면 군대를 본국으로 귀환시키는 것을 당연한 수순 아닌가? (물론 이번 경우는 더 깊은 숨은 뜻이 있다)

 

7. 오바마의 배후 딥 스테이트 세력이 만들어 놓은 중동에서의 테러 분자들을 이제 섬멸 시켰으니, 이제는 즉시 미국 내의 딥 스테이트 세력이 일으키려는 내란의 조짐에 대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트럼프 대통령은 선포한 것이다. 미국 내에서 “이제 한번 제대로 붙어 보겠다”라는 뜻이다.

 

(중략)

 

■ [결론] 미국 내에서의 전쟁

 

1. 이제 전쟁은 미국 밖에서가 아니라 미국 내에서 전개된다는 뜻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조용한 전쟁 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물리적 전쟁이 미국 내에서 전개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2. 이미 미국은 1861년부터 1865년까지 4년간 링컨 대통령 시절에 당시의 글로벌리스트였던 프리 메이슨 세력에 의하여 미국의 분열을 위협받는 공격을 받았고, 이는 미국의 남북전쟁이라는 내전으로 전개되었었다. 링컨 대통령은 미국을 분열시키고 붕괴시키려는 당시 글로벌리스트 세력의 계획을 간파하였고 미국을 그들의 공격으로부터 지켜 내는데 성공하였다. 단, 안타깝게도 링컨 대통령 자신은 그들의 암살에 의하여 결국은 희생되고 말았다.

 

3. 157년이 지난 2018년 현재, 미국을 붕괴시키려는 글로벌리스트 세력은 또 다시 미국 내에 내전을 일으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 무시무시한 움직임을 트럼프 대통령은 간파하고 미국을 지켜내기 위한 조치를 긴급히 취하고 있는 것이다. 랜드 폴 상원의원이 말한 시리아와 아프간의 미군을 귀국시켜서 “미국에서 우리 스스로를 위하여 해야 할 일”은 바로 미국 내에서의 내전에 대비하는 미국 내 군사력 강화 및 방어체제 구축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4. 글로벌리스트-딥 스테이트 세력이 조성하는 미국 내에서의 내전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지난 12월 20일 목요일, 시사적중에서 발표했던 “★[스페셜] 트럼프 대통령이 치르고 있는 보이지 않는 전쟁 (1) 전쟁의 실체” 방송에 이어 그 두 번째 분석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5. 이제 글로벌리스트와의 전쟁은 미국 밖에서 – 중동에서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시리아, 이란에서, 동북아에서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 북괴, 중공과의 대적에서 이제 그 물리적 충돌이 미국 본토로 회오리 바람처럼 몰려 오고 있다.

 

6.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빨리 제거하지 않고, 김정은 빨리 처리하지 않고 있나!”하고 원망 섞인 칭얼거림을 이제는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미국 내에서 조장되고 있는 미국 내란의 위협, 실제로 물리적인, 군사적인 충돌이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 미국과 미국 국민들이 생명을 위협하며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전폭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지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야 하는 것이다.

 

7. 트럼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미합중국과 대한민국은 공동의 적을 상대로 조용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 조용한 전쟁이 물리적 전쟁으로 확대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트럼프 대통령은 외로운 싸움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8. 태평에서 태극기 국민들을 대표하여 이 엄청난 사실을 폭로하는 이유가 있다. 어찌 생각하면 극비의 정보이기에 조용히 있어야 할 이 사안에 대해서 일부러 이렇게 공개적으로 발언하는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발언할 수 없는 다음의 내용을 태극기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신 하는 것이다.

 

9. “미국과, 대한민국, 이스라엘을 위협하는 공동의 적이 있다. 그들은 딥 스테이트, 그림자 정부, 일루미나티, 제수이트, 글로벌리스트 세력이다. 이 공동의 적을 상대로 미국과, 대한민국, 이스라엘의 애국 국민들은 함께 힘을 모아 트럼프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이 전쟁은 철저하게 영적 전쟁이기에 미국과, 대한민국, 이스라엘의 하나님 백성들은 기도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하여야 한다. 전쟁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군대가 이미 승리하였음을 선포하여야 한다."

 

10. 미국을 지키고, 이스라엘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고, 그리고 전세계 자유진영을 지키고자 하는 전쟁이 이제 최고조에 다다르고 있다. 이미 이겨 놓은 전쟁임을 우리 모두 깨닳고 담대하게 전쟁에 임하여야 겠다. 이 전쟁의 세부 내용에 대해서 다음 시간에 자세히 파고 들어가 보겠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

태극기 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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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럼프 대통령, 매티스 즉시 경질. 매티스에 대한 분노 표현, 글로벌리스트에 대한 선전포고

(김일선 태평TV 대표 '18.12.25)

https://youtu.be/B9B5k6ud7LI


 

[관련 동영상]

■매티스 장관이 경질된 진짜 이유. 그리고 가짜 뉴스에 속으면 안 되는 진짜 이유

(김일선 태평TV 대표 '18.12.23)

https://youtu.be/5-PlEA-d1Hw

 

김정은과 문재인은 등에 식은 땀이 흐를 것이다. 자신들의 종말이 이제 코 앞에 다가 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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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세계전략이 다이내믹하게 변하고 있다

(예, 주적 : 러시아->중국)

 

※그냥 지르기...매티스 사실상 해임...후임 대행 임명

패트릭 섀너핸 국방차관 -> 국방장관 대행 지명('19.01.01 업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