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북한 강제 노동에 미 기업 연루 안되도록 노력”
VOA 뉴스 2018.11.21 이연철 기자
https://www.voakorea.com/a/4666811.html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국 정부는 미국 기업들이 북한의 제재 회피 전술에 연루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 기업들이 강제 노동 등 북한의 인권 유린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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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는 미국 기업들이 북한의 강제 노동을 이용한 제품의 조달과 유통, 판매 등에 연루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민주주의 인권 노동국은 19일 발표한 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7월 발령된 ‘북한과 연계된 공급 체인을 가진 기업들의 제재 위험 주의보’를 예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주의보는 ‘미국의 적국에 대한 제재법’ 등 미국과 유엔의 제재에 기업들이 노출될 수 있는 위험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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